월간 액션에서 연재중인 츠구모모가 다음호인 11월호 에서 중대뉴스 발표가 있다고 페이지를 통해 알렸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애니메이션화로 바라보는중. 그리고 규제가 강해서 볼게 없을거라는 반응도 이미 올라오고 있습니다 (.....)

디볼버 디지탈과 데이잡 스튜디오가 핫라인 마이애미의 새로운 코믹 시리즈 "핫라인 마이애미 : 와일드 라이프"를 발표하고 1화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샘플도 공개했는데 시작부터 피바다 전개. http://www.dayjobstudio.net/hotlinemiami/preview-1.htm 이 작품은 신 캐릭터인 크리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내용으로 수수께끼의 그룹 50 blessings와 새로운 장소 그리고 새로운 마스크의 인물을 그리는 8화 구성의 작품으로 매달 1화씩 새 에피소드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Federico Chemello와 Maurizio Furini가 글을 맡고, 그림은 Alberto Massaggia와 Ludovica Ceregatti, Giorgia Lanza, Andrea Dott..

이미 몇일전 실사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알려진 중국 춘추 시대를 무대로 한 2300만부 이상 판매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킹덤. 특별 동영상 프로젝트가 18일에 공개되고 촬영은 중국의 거대 영화 촬영소에서 열리는등 단편 영상으로 끝나지 않게되는 가운데, 실사화에 대해 원작 만화의 팬들은 주역인 신을 야마자키 켄토가 맡는것에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미남배우인 야마자키 켄토는 육체파 이미지가 없어 장군으로 차례차례 전과를 올리는 신 역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다는것. 또 드라마 데스노트에서 연기했던 L의 연기가 혹평을 받았고, 하인의 신분에서 대장군을 목표로 하는 입신 출세 이야기를 연기할 역량은 전혀 없다고 비판받는 중 이라고. 원작의 주인공과 이미지가 비슷하지도 않은 야마자키를 주인공으로 삼은 이 프로젝트..

애니메 애니메이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애니메이션화 하면 좋을 만화의 유저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이 앙케이트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작년의 10위권 등극작품중 5작품이 애니메이션화 혹은 제작하기로 결정된 적이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투표인원이 상당히 늘었다고 합니다. 투표 결과 1위는 던전 밥. 아직 2권까지 발매된 (국내에도 2권까지 나왔죠) 만화이지만 다양한 반응과 여러 상을 휩쓸 가능성이 높다고. 남성 지지는 1위 여성들에게도 5위였다고 합니다. 2위는 작년 3위였던 월간코믹 전격대왕. 요츠바랑! 류의 작품으로 여전히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3위는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중인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입니다. 남녀할거 없이 좋은 인기였다고. 4위는 월간 코믹가든에 연재중인 마법사의 신부입니다. 3월 ..

일본 슈에이샤의 웹 코믹 매거진 이웃의 영점프에서 연재중인 인기웹툰 원 펀치 맨이 애니메이션이 됩니다. 3월 21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애니메저팬에서도 일부 알려졌지만, 본작의 스탭이나 캐스팅도 공개되었습니다. 감독은 스페이스 ☆ 댄디에서 활약한 신예 나츠메 신고, 시리즈 구성에 스즈키 토모히로, 캐릭터 디자인은 로보틱스 노츠의 쿠보타 치카시가 다룹니다. 애니메이션은 많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온 매드 하우스가 맡게 됩니다. 이 만화는 원작자 ONE이 웹에서 발표한 만화가 시작으로 어떤 적이든 1방으로 쓰러트리는 최강의 히어로 사이타마의 싸움을 그립니다. ONE은 웹툰 이후 마계의 아저씨를 매일 연재하고 우라 선데이에서 몹사이코를 연재하는 중인데 이 역시 인기를 모으는 중이라고. 여기에 아이실드 21..

국내에도 서비스를 시작했고 여름엔 PS Vita판과 새로운 스토리를 준비중에 있는 세가 네트워크의 스마트폰용 게임 체인 크로니클이 만화화 되는것을 발표 했습니다. 체인 크로니클은 만나는 동료들과 이야이가 이어지는 체인 시나리오 RPG로 250만 다운로드를 넘긴 게임으로써 유그도라는 대륙을 무대로 마물들로부터 유그도를 지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만화판 이름은 체인 크로니클 크림슨으로 고단샤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6월 9일부터 연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집필은 디아볼로의 스프를 그리는 오카자키 준페이씨가 담당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걸 스토리로 한다면 별개의 내용이거나 큰 뼈대만 이어나가게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