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1부 '호라존과 바르툭'
- 호라존과 바르툭 -마법단 전쟁에서 비제레이가 에네아드와 아무이트 연합군에 밀려 패배할 위기에 처하게 되자강령술을 사용해 지옥의 악마들을 불러들여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하게 됩니다.이에 큰 공을 세우는 두 인물들이 있었는데 호라존과 바르툭 형제였습니다.비제레이 마법단 내부에서도 둘은 매우 뛰어났고 강령술에서도 한치의 오차도 없어이번 전쟁에서 악마들을 소환하는데 큰 역활을 담당하게 됩니다.호라존은 소환한 악마들을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의 의지를 꺾은 다음 무조건 따르도록 만들었지만동생 바르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바르툭은 비제레이 내부에서도 소문난 마법학자였는데 적을 자비심 없이 무조건 죽이고그 피를 온몸에 뒤집어 썼다하여 피의 군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잔인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쟁에서 ..
20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