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4월 26일 자사의 게임들에 관련해 '게임 영상 이용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제정하여 공개했습니다. 최근은 게임기기의 동영상 전송 지원 기능이나 PC, 모바일 기기를 통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하여 게임 실황의 동영상 전송을 개인이 송출하거나 보는것이 쉬워졌다고 발언하면서, 그러한 동영상의 활용을 위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자사의 게임을 알리고 더 즐길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SEGA_OFFICIAL/status/1386560731382902787?s=20 セガ公式アカウント🦔 on Twitter “セガ製品情報サイトに当社ゲームタイトルの個人向け「ゲームプレイ映像利用に関するガイドライン」を掲載しました。 個人のみなさまがプレイ動画制作・配信の際..

저번달 24일부터 DMCA 제기에 의해 문제가 있는 스트리머 동영상이 대거 삭제가 되기 시작한 트위치는 효과음도 문제의 대상이 되어있다고 하여 논란입니다. 시계 종소리나 바람같은 게임내 효과음도 문제의 대상이라는 것. 트위치는 주요 레이블에서 수천개 이상의 DMCA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리면서, 송출 중 흐르는 BGM등이 거의 99%라고 합니다. 경고없이 삭제한 점에 대해 트위치는 사과를 하면서도 스트리밍중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권리를 가진 음익 외의 BGM등이 재생되지 않게금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위의 내용대로면 음악을 끄면 되었을 법 하지만, 그걸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트리머 오미너스 베이글이 말하길 페르소나5를 방송하는 도중 흐르는 구급차량의 사이렌 소리가 문제가 ..

게임 스트리머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가이 베임 (닥터 디스리스펙트)_씨가 6월 27일부로 트위치에서 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계정은 트위치 상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애널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정정지는 일시적인게 아닌 영구적 밴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며, 디스리스펙트의 SNS는 조용한 상황이어서 어떤 상황이 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440만명이 넘는 팔로워와 유로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그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H1Z1, 배그등의 슈터 게임류에 강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훌륭한 입담과 해설 그리고 게임 실력, 누가봐도 그임을 알 수 있는 패션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최근 몇달간은 콜 오브 듀티 : 워존이 주요 컨텐츠로 자리잡아 활동중에 있었고, 3월경 트위치와의 독점 계약을 갱신..

8월 트위치의 대형 게임 스트리머 '닌자' 타일러 벨빈스씨가 활동 무대를 트위치에서 믹서로 옮겼습니다. 그 당시 이미 1470만명으로 전 세계에서 제일 많았고 그가 가장 열심히 하던것은 포트 나이트로 2018년에만 110억가량을 벌었다고 알려진 최정상의 스트리머가 믹서로 이적한것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적이 있었습니다. 믹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중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그의 이적에 있어서 적어도 3년 계약에 약 6~80억이 지불되지 않았나 해외에서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추측일뿐 구체적인 액수는 몰라도 닌자의 독점 방송이라면 그만한 돈이 움직일만하다는건 크게 어려워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런 그가 이적한 이유를 매니저를 맡고있는 그의 부인 제시카 벨빈스가 말하길, 돈은 가장 마지막이고, 큰 이유는 아..

트위치를 중심으로 포트 나이트 방송으로 알려진 유명 스트리머 닌자가 트위치와 경합중인 마이크로 소프트의 영상 플랫폼 믹서에만 방송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후 닌자가 충격을 받을 트위치 유저들이 많을것이라고 판단하에 자신은 변하지 않았으며, 플랫폼만 바꾸는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다음 단계"라고 하면서 게이머로써 뿌리를 가진 자신이 MS와 믹서에서 방송및 협력해나가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믹서를 지원하기 위해 연내에 펼쳐질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믹서의 주가가 다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지구인들에게 갑자기 우주로부터의 침략자가 나타났다라는 컨셉의 TV 프로그램이 오늘 시작합니다. 1월 3일 오후 11시 30분부터 TV도쿄 생방송 예정인 Mission 001~다함께 스페이스 인베이더 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이 방송은 새로운 시도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방송의 베이스로 삼아 방송과 통신을 연계시킨 새로운 TV 서비스 하이브리드 캐스트로써 활용된다는것. 방송을 위한 배역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팬들은 알만한 인기 성우도 등장하여, 시청자를 유도하는 관제사 성우에 오노 다이스케와 토요사키 아키가 담당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한자와 나오키의 쿠로사키 슌이치 역을 연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