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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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에 관련된 새로운 구인정보. (콘솔 발매의 가능성?)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된것은 아니지만 커뮤니티 관리자인 Micah Whipple씨에 의해 발매가 제안되고 있었던 디아블로3의 콘솔버전에 대해 새로운 구인모집으로 실현 가능성이 약간 증가했다고 합니다. 모집 직종은 콘솔 네트워크를 위한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개요에는 "디아블로 팀의 중요한 공헌자가 될 열성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라고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조건 항목에는 PSN과 XBLN에 대한 지식도 요구하고 있다고. http://jobs.gamasutra.com/JobSeekerX/ViewJob.asp?JobID=Iho%2BhPMrkrhXlzl0KtX%2BZSf8vBbC 물론 현재로써는 제대로 발표된것도 알려진것도 아니므로 가능성만 열린 상태랄까요. 블리자드 엔터..
2012.02.28 -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12를 보류하다.
개발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매년 직접 주최하는 연례 행사인 블리즈컨이 올해엔 보류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블리자드는 스케쥴이 바쁘기때문이라는 개최 보류 이유를 전했습니다. 올해는 디아블로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의 개발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말에는 아시아에서 2012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서 이 행사의 정보와 블리즈컨 2012의 정보는 앞으로 몇개월 뒤 공개된다고 합니다. 난리들 나겠군요. 왠지 올해에 저중에 한개는 못나올 기세입니다. =_=;
2012.01.26 -
블리자드는 다음달에 신작 MMO 타이탄을 발표?
디아블로,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외에 새로운 제목으로 블리자드가 개발중인것을 인정했던 미발표 MMO 타이틀 "Titan (코드명)" 해외 애널리스트는 다음달 개최 블리즈컨 2011에서 정식 발표할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M2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Billy Pidgeon씨는 VentureBeat의 취재에서 블리즈컨의 큰 뉴스는 아마도 디아블로3의 발매일과 새로운 IP의 발표 가능성이라고 발언. 다른 분석가는 타이탄의 발표 전망은 거의 없다 라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라이벌 업체인 EA와 바이오웨어의 신작 MMO인 스타워즈 : 구 공화국의 출시일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이에 압력을 받은 블리자드의 움직임이 꽤 활발해질것이라는 견해는 둘이 일치했다고. 타이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의 없지만 월드 ..
2011.09.30 -
블리자드의 신작 MMO타이틀이 2012년 이후에 발표.
디아블로3 나 Wow와는 다른 완전 신작 MMO 프로젝트 개발중이라고 이미 알려진 블리자드. 정식발표는 미뤄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그제티브 부사장 Rob Pardo이 블리자드콘에서 밝힌 정보에 따르면, 현재 50명의 스탭들이 신작 MMO의 프로토타입 개발에 전념중이며, 이미 플레이어블 상태가 되어있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발표하는것은 2012년 이후나 되어야 가능할거 같다고 하네요. 올해에 나오게 될 와우 대격변이나 2011년 이후에나 발매가 되는 스타2 저그 확장팩 (......) 그리고 아예 발매일이 미정이 되어버린 (추정은 2012~15년으로 보인다고 하는) 디아블로 3의 개발을 우선시 하는게 같다고 합니다. 2013년 정도 되어야 뭘 알수있을거 같다라고 느끼는건 저 혼자 뿐일까요 -_-;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