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왕십리 성역 원정을 마친 후 드디어 오늘, 어제 구매한 디아블로3 소장판을 뜯었습니다. 어제 왕십리에서 구매한 디아블로3 소장판. 저는 행사장에서 구매했을때 1인2개 구입이 가능해 2개를 구매했습니다. 지금 하나는 친구녀석에게 가있는 상태. 박스 뒷 모습입니다. 소장판 구성품 목록을 보여주고 있네요. 자 이제 뜯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놈의 음란한 비닐을 벗겨 주도록하지!! 벗긴 후 모습. 뒷 모습. 위 박스 뚜껑을 열자 디아블로의 모습과 한정판 구성품이 보이기 시작. 전부 꺼내서 나열 해봤습니다. 디아3 비하인드 씬 블루레이,게임CD,음반,원화집,USB등 정말 알찬 구성으로 되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디아블로 머리와 영혼석 USB 실물로 보니 정말 멋집니다. 디아블로 머리에 영혼석 장착..

정말 엄청난 반응과 열정들을 보고 왔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PS비타와는 다르게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를 했고, 예상했던 인원과는 달리 배가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정말 하나의 축제라고 할만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에 왕십리로 출발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바탕으로 가볍게 어떤일이 있었는지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출발해 저녁 10시20분에 왕십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행사장은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에서 하는데 구매 대기자 경우 광장에서 모인다고 해서 6-1 왕십리역 광장으로 나갔습니다. 나가기 입구전 보이는 엔터6 간판. 올라가기전에 급하게 지나가시던 어떤분.. 옆에 봉지를 보고서는 이분도 그거구나! 라고 생각을했습니다. 왕십리역 밖 풍경.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보던거랑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