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해저드 빌리지 프로듀서 캡콤 퇴사.
캡콤에서 바이오 해저드 빌리지를 제작한 피터 파비아노씨가 5월 30일부로 13년간 근무한 캡콤을 퇴사했음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는 이후 번지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그는 후지 TV 뉴욕 지국에서 일 하다가 08년도에 캡콤에 입사, 캡콤 게임의 팬이었던 그가 TV 프로그램 제작 경험을 살려 게임 개발과 판매에 종사하여 캡콤을 더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입사했다고 합니다. 그는 캡콤에서 수석 매니저로써 글로벌 개발 추진실의 출범에 참여, 바이오 해저드 와 스트리트 파이터, 몬스터 헌터, 역전 재판, 데드 라이징등의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으며, 2018년부터는 프로듀서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바이오 해저드 최신작 빌리지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음이 영상들에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그가 캡..
202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