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Double Fine이 개발하는 The Cave를 2013년 초에 발매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기종은 XB360/PS3/PC (XBLA와 PSN인걸 보아 이후에 스팀의 가능성도 보여집니다.) 몇일전 개발자금용 킥스타터도 모집했던 더블 파인에서 이번작을 제작 지휘하는것은 원숭이 섬의 비밀이나, 매니악 맨션등의 명작 어드벤쳐 게임을 제작했던 Ron Gilbert씨 라고 합니다. 횡스크롤롤 액션 어드벤쳐인 이번작은 7명의 캐릭터들이 각각의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동굴에 가게 된다는 내용이라고. 행방불명된 스승을 찾으러 온 몽크나 미래로부터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온 시간 여행자, 사랑을 찾으러 온 시골사람 등 Gilbert씨의 위트가 돋보이는 7명의 개성있는 캐릭터중 3명을 선택,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능..

미국과 유럽 세가의 CEO를 맡고 있는 Mike Hayes씨가 올 여름 그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세가를 퇴사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를 이어 두 나라의 CEO를 맡게되는 것은 현재 COO에 있는 Jurgen Post씨가 이어간다고 합니다. 올해 2월 사장으로 취임한 츠루미 나오야씨는 이번 발표에서 "Mike씨는 세가에 있는 동안 많은 실적을 남긴 그가 이뤄놓은 여러가지 일들에 우리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위대한 인물로 업계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세가의 큰 성장을 도와주고 미래에 도움이 될 전문적인 팀의 설립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Hayes씨는 2004년에 세가에 입사하여 풋볼 매니저와 스포츠 인터랙티브나 토탈 워 시리즈로 유명한 The Creative Assemb..

아래에 이은 하비라운드 7 제품사진 입니다. 이번엔 반프레스토와 세가 부스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닛케이의 부동산 정보 사이트인 켄플래츠의 정보에 따르면 세가는 2013년 봄을 목표로 본사를 시나가와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이전의 이유는 현재 입주중인 빌딩이 예전의 내진기준의 건물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이전할 곳은 도쿄 시나가와에 있는 캐널 사이드 빌딩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오토리에 있는 일부의 오피스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하니 뭐랄까 본사의 완전 이동이라기 보다 부분 이동으로 보이네요. :)

2월 18일까지 개최되었던 AOU 2012 어뮤즈먼트 엑스포. 아케이드 센터 관련의 행사기 때문에 제품은 대부분이 프라이즈 위주가 되며 그마저도 대부분은 반프레스토 부스의 것이 많습니다. 간혹 타 업체도 보이긴 하지만 말이죠 -_-;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래에 이어서 원페 2012 겨울의 신제품 사진들 입니다. 이번것은 알터와 세가 부스. 이어서 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