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 시리즈 개발 이후 떡밥만 겁나 날리더니 물밑에서 잠수중 차기작 개발을 추진하면서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는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신작 발표에 여전히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스튜디오가 GaaS (game as a service) 전문 제품관리 감독을 맞이한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12년부터 WB 게임스의 프로덕트 매니저를 맡은 자크 폰드씨가 올해 3월 락스테디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미발표 AAA 타이틀 라이브 계획을 입안하는 WBIE의 제품 관리 감독에 취임했음이 알려지고나서부터 부상한 소문으로, 그는 그동안 락스테디, 네더렐름, 모노리스, 아발랑쉐 같은 스튜디오 작품의 디지털 캐시에 관련한 GaaS 모델 구축을 해온 바 있습니다. 락스테디 신작이 라이브 서비스가 도입될지 아닐지는 아직..

E3 2018 공식 페이지에 PS4/XB1과 PC용 RPG 타이틀 출전이 게재되었다가 일부 내용이 삭제된 (소문은 사이버펑크 2077로 나오고 있는) 제작사 CD Projekt Red에서 그들이 E3에서 1시간 가량의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는것 같다는 소문이 나왔습니다. 이는 이탈리아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2 프리뷰를 다룬 정보사이트 에브리아이의 편집장 프란체스코 포세티씨가 페이스북을 통해 보고한것으로, E3에서 그들의 발표에 참여하는 예약을 마쳤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그는 어떤 발표가 있을것인지는 모른다고 말하면서 약 1시간의 프리젠테이션이 실시되는것으로 본격적인것임에 틀림없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francesco.fossetti/posts/1015559446..

스타크래프트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시리즈로 이미 전세계에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회사에서 만들 새로운 대전슈터 게임으로 추정되는 타이틀 개발자 모집이 올라왔습니다. https://careers.blizzard.com/en-us/openings/olpl7fwW 구인 내용은 미발표 프로젝트의 게임 핵심 플레이 구축과 무기와 능력, 액션이나 1인칭 슈팅 게임 시스템의 개발 경험이 있는 주요 게임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고. 또한 이 구인에서 대전 FPS에 대한 언급도 있어, 이 프로젝트가 오버워치에 이은 신작 대전 슈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블리자드는 미발표 슈터 프로젝트 구인을 하고 있었지만, 대전 FPS라고 언급한것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처음은 아니..

이탈리아 아마존에 상품 페이지가 올라오기도 했고, 여러 추측성 소문과 정보가 난무하던 리마스터링판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2. 레이븐의 직원으로부터 직접 정보와 자료를 얻었다고 말하는 찰리 인텔이 말하는바에 따르면 MW2R의 가격은 약 25달러로 멀티 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캠페인과 멀티 플레이가 탑재된 전작 1은 40달러였습니다.) 레이븐은 이 리마스터판의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https://charlieintel.com/2018/03/21/sources-call-of-duty-modern-warfare-2-remastered-has-no-mp-not-developed-by-raven/ 이어 유로게이머도 이번 소문을 언급하면서 멀티 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은 리마스터링판 모..

PUBG나 포트나이트가 대표적으로 떠오르게 된 현재의 배틀 로얄계열 게임장르에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참전한다는 언급을 한 투자 은행의 견해가 발표되어 일부에서 콜 오브 듀티에 배틀 로얄을 도입하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는 대형 투자 은행인 오펜하이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회계/IR 부문의 탑과 미팅후 회사의 목표 주가를 현행 70달러에서 87달러로 끌어올린 이유중 하나로 알려진 것으로, 오펜하이머는 최근 성장 요인으로 올해 후반에 등장하는 2개의 모바일 게임과 오버워치 리그 새팀 참전을 꼽았으며 회사가 현재의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배틀로얄 장르의 두드러지게 강해진 인기를 엄청나게 의식하고 있다는 견해가 기록되어 있어, 회사가 빠르게 (여태까지 해온것처럼) 장르의 인기에 편승하는것을 시야에 ..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제 21회 D.I.C.E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한 디 오더 1886의 제작사 레디 앳 던의 신작인 디포머와 론 에코 이후 동향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 가운데 그들의 구인 페이지에서 새로운 개발자 모집을 시작, AAA급의 차기작에 관련한 약간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www.readyatdawn.com/careers/ 모집의 개요에 따라 확인된것은.. 완전한 오리지널 IP에 근거한 AAA급의 콘솔용 3인칭 액션 오큘러스와의 지속적 제휴를 통한 에코 유니버스 확장 텐센트와의 제휴에 따른 중국 발매를 위한 디포머의 개발 지속 두가지는 있던 게임의 개발 지속이지만 첫번째는 완전한 신작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이것이 디 오더의 후속작일지 아닐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