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 가족을 그린 1편과 살쾡이의 이야기를 그린 2편에 이어 4년만에 나오게 되는 넘버링 최신작으로 작년 4월 발표했던 쉘터 3. 이번작은 코끼리 무리와 그 사회를 그리는 최신작으로써 첫 발매일에서 연기되었다는 그 정보 외에는 알려진게 없었던 본작인데, 제작사 마이트 앤드 딜라이트가 마침내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 발매일이 3월로 결정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번작은 코끼리 무리중 한 마리가 되어 성장을 통해 코끼리 사회의 지식을 배우고 식량과 자원을 공유하며 건강을 유지하면서 나아가며 무리의 이동이나 그들의 사회를 그리는 내용입니다.

쉘터3 발표 트레일러 전작으로부터 약 4년만에 넘버링 신작으로 돌아온 쉘터3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정식 발표에는 코끼리 떼를 그린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1편이 오소리 2편이 삵이었던 시리즈는 또 다시 무대와 동물이 바뀌었군요. :) 이번작은 코끼리 떼중 한마리가 되어 성장을 통해 코끼리들의 지식을 배워 자원과 식량을 공유하며 건강을 유지하면서 나아간다고 합니다. 무리의 이동및 코끼리 사회를 그린 이번작은 내년 발매 예정입니다. 만우절 뉴스 아닙니다. (...)

스라소니 가족의 엄마가 되어 생존에 도전하는 게임 쉘터2는 독특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여러 유저들의 주목을 이끌었었는데, 발매 시기가 연기되는것을 Might and Delight가 발표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2014년 가을 스팀으로 선 보일 예정이었지만, 회사의 안내에 따르면 2015년 1분기로 발매를 연기하게 되었다는 것.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실험적인 개발이 이뤄져, 몇개월 정도 제작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었음을 전했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요소도 추가해 나가게 될 예정이라고 하니 안타깝지만 좀 더 기다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게다가 회사가 다루고 있는 신작의 존재도 발표되었습니다. 다만 타이틀이나 장르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개발또한 매우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하여 올해안..

작년에 출시되어 어려운 자연환경에 맞서는 오소리 가족 (특히 어미)의 모습을 그린 어드벤쳐 게임 Shelter의 후속작 Shelter2를 개발사인 Might and Delight에서 발표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는 티저 영상과 컨셉 아트를 올렸습니다. http://www.mightanddelight.com/index.php?page=shelter2 이번 동물은 삵이 되고 여전히 어미가 주인공입니다. 새끼를 밴 상태에서 시작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뒤 출산, 그 이후 위험으로부터 새끼들을 지키면서 키워야 합니다. 생존이라고는 하나 직선형 코스가 된 전작과 달리 점프를 비롯한 다양한 사냥으로 보다 복잡한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 커진 자연환경은 자유도도 향상되어 있어서, 유저는 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