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걸즈 제작사 주요 직원들 일제히 사직, 성희롱 문제가 불거지다.
대전 격투게임 스컬걸즈와 인디비지블의 개발사로 알려진 인디 스튜디오 랩 제로 게임스의 주요 직원이 잇따라 퇴직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CEO를 역임하던 프란체스카 에스쿼네지와 아트 프로듀서 브라이언 준 수석 아티스트 제시카 앨런, 수석 애니메이터 조나선 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엘 카트라이트씨등인데 각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사를 떠나는것을 몇일전부터 공개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퇴사 계기가 된것은 리드 디자이너 및 프로그래머로써 랩 제로 게임스의 모든 프로젝트를 지휘하던 회사의 얼굴로 알려졌던 마이크 Z 즉 마이크 자이먼트씨에 대한 문제라고 합니다. 6월경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bunny_gif (Bunny,BunnyAyu)가 유명 크리에이터에게 괴롭힘을 받아 큰 충격을 받아 격투 게..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