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포함 다양한 지원과 자선행사를 오랫동안 벌여온 '번지'가 주말 '번지 파운데이션' 의 새로운 자선으로 2월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국경 근처에 발생한 대지진의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행사를 시작, 20월 10일 시작부터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애 기부총액이 20만달러 (약 2억 5,780만원)을 돌파했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번 자선은 25달러 기부로 데스티니2용 "컴패션 컨센틱" 엠블렘을 받게 되는것 외에 조달한 자금 전액을 해외 의료 지원단체 "다이렉트 릴리프"와 "국제 구호 위원회"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BungieLove/status/1624135890766557186?s=20 트위터에서 즐기는 Bungie Foundation “The @Bung..

전세계적으로 유저와 팬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 (롤). 지난주말부터 이란과 시리아의 롤 서비스 접속이 차단됐다는 보고가 잇따르기 시작, 이란과 미국의 국가 간 대립의 격화에 따른 미국 측 제재 강화가 온라인 게임에도 영향을 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란의 유저가 롤 접속이 차단되었다는 글이 레딧에 등록된것은 22일 아침으로, 시리아의 유저도 접속이 차단 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라졌고, 경고화면을 캡쳐해서 올라왔는데 "이것은 미국정부의 제한이며, 해제되어 소환사의 협곡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레딧에 따르면 이 블록은 해당 국가 직접 접속시에만 대상이어서 VPN을 통한 우회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리아에서의 접속은 현 시점에서 핑이 90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