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는 19일부로 30주년을 맞이함을 보고함과 동시에 신작 개발중임을 알렸습니다. 올해안에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트레저는 1992년 설립한 회사로 과거 코나미 출신 마에카와 마사토씨가 설립했으며, 이후 메가 드라이브의 걸작 '건스타 히어로즈'로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 90년대와 00년대에 걸쳐 매우 멋진 신작들을 연달아 출시, 멋진 오리지널 작품을 다루는것에도 하청 개발도 이어져 왔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과거 작품의 이식 발매가 중심이 되어 있어 완전한 신작이 없었습니다. 최근 발매한 타이틀은 올해 5월의 '이카루가' PC판 입니다. 이번 발표로, 회사 설립 30주년이 된 올해 발표할 수 있도록 "요청이 많은 그 타이틀을 개발중입니다." 라고 발언했는데, 어떤 게임인지 정보는 없는 상황이나, 요..

SIE는 자사의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갱신, 신작의 발표나 주목작의 깜짝 공개, 속보등을 포함하는 최신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발표, 6월 2일 PT 오후3시 (한국 시간 3일 오전 7시)에 방송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서드파티 작품의 발표와 PS VR2 타이틀의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발매한 블랙 옵스 콜드 워에 비해 발표가 꽤 지연되어 올해 발매가 가능한지 의문을 가지게 된 올해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신작에 대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컨퍼런스 콜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예정대로 신작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작은 알려진대로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개발을 맡고 모던 워페어와 블랙 옵스 콜드 워에 이어 콜 오브 듀티 : 워존과 연계하면서 라이브 서비스의 충실함을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공개되지 않은 이번 신작은 2차 세계 대전 테마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도 있는데 그 이유로는 워존 시즌5의 티저 이미지가 뱅가드가 온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이 예전부터 소문으로 내려오던 2차 세계대전 테마의 신작 콜 오브 듀티 : 뱅가드를 의미한다고 보는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출신으로 에일리언 : 이솔레이션의 UI 아트 디자인을 맡았고 이후 락스타 게임스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 2 UI 디자이너로 활약한 존 맥켈런씨가 2015년 설립한 제작사 노 코드는 스토리 언톨드와 사이파이 어드벤처 옵저베이션을 발표한 회사입니다. 그런 노 코드가 새벽에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쇼케이스에서 제휴를 발표, 미발표 신작 개발을 진행중임이 알려졌습니다.

유비소프트가 톰 클랜시 유니버스 신작 발표를 예고, 7월 19일 PT 오전 11시 (한국 시간 7월 20일 오전 3시) 에 첫 공개 방송을 시작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신작의 디테일은 없지만 Tom Clancy 's 에서 s 앞의 아포스트로피가 '에서 x로 바뀌어 있는 로고가 선보이고 있는데 다른 작품과의 크로스 오버가 아닌가 추측된다고 합니다. ign이 공개한 플레이 영상에는 디비전의 무대인 뉴욕같은 곳에서 펼치는 1인칭 총격전과 실드를 구축하는 능력이나 킬스트릭등 콜 오브 듀티와 오버워치같은 느낌도 났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IGN/status/1416790212815081472?s=20 IGN on Twitter “Get a quick taste of a brand-new U..

차세대기 버전 GTA5와 온라인 발매일만 알려져 있는 계속 소문과 억측만 있어오는 GTA 시리즈 신작.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가 실시한 2021 회계 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2 회계 연도에 출시되는 타이틀의 규모와 여러 정보가 보도되면서 2022 회계 연도인 내년 3월 31일까지는 GTA 시리즈 최신작 출시 가능성이 매우 낮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테이크 투가 (자사의 대형 타이틀 분류를 나누는) 몰입형 코어 (immersive core) 카테고리의 신작을 올해 4개 출시한다고 보도했는데, 테이크 투가 말하길 4개중 2개는 새로운 프랜차이즈임을 설명했습니다. 즉 신작 4개의 내역중 2개가 기존 프랜차이즈, 2개가 새로운 IP임을 볼때 테이크 투의 몰입형 코어는 기존의 NBA 시리즈와 WWE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