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발표에 의해 올 봄 전달예정이 알려진 NTT도코모 제공/트라이 에이스 개발의 스마트폰용 신작 액션RPG 헤븐 X 인페르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덩달아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 접수도 시작되었습니다. http://www.heaven-inferno.jp/ 영상만 봐서는 감이 잘 안옵니다..

NTT도코모는 스마트폰용 액션 RPG 헤븐X인페르노가 2016년 봄 전달예정임을 밝혔습니다. 기본 플레이 무료의 타이틀로 개발은 트라이 에이스가 맡았습니다. 각본은 듀라라라의 나리타 료고씨가, 음악은 코시로 유조씨가 맡습니다. NTT도코모 사용자가 아니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몹캐스트는 iOS/안드로이드용으로 루미네스 2016 (가제)를 여름경에 전세계 전달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유료앱으로 가격은 미정입니다. 루미네스 2016은 미즈구치 테츠야씨가 이끄는 인핸스 게임즈와 몹캐스트가 공동으로 개발했고 루미네스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특징을 살린 느낌있는 게임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F2P 버전의 아이템 과금형 루미네스VS (가제)를 올 겨울경 전달 예정임도 같이 발표했습니다. 루미네스의 부활은 좋지만 걱정이 앞서는군요. 몹캐스트와 미즈구치 테츠야의 전작으로는 국내에서도 서비스하다 사라진 에이틴이 있습니다 (....)

미국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글루 모바일은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대대적으로 피처링한 게임을 올해 후반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딥 헌터 시리즈나 제임스 본드 : 월드 오브 에스피오나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가디언 등을 개발해온 글루 모바일의 이번 신작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주제로 하고 있다는것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해외에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래없는 디지털 게임 체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것 정도로,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느낌을 게임에 반영시키는데에는 어느 정도의 개발 기간을 필요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를 주제로 하는 게임은 이번이 최초가 됩니다. 과연 어떤 모바일 게임이 될지 향후 정보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DLC 떡칠의 리듬/소..

스터시스템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Makuake에서 iOS/안드로이드용 앱 와갼 끝말잇기로 승부다 (가제) 의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앱은 89년 패미컴으로 등장한 액션 게임 와갼랜드의 보스전인 끝말 잇기에 포커스를 맞춘 게임으로, 반다이남코가 전개하는 카탈로그 ip 오픈화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기획앱 입니다. 끝말 잇기 놀이가 하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할만한 (그것도 일본한정) 캐주얼 게임의 제작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스터 시스템 대표이사 타카하시 노부오는 어릴적 와갼랜드를 즐겼던 플레이어로써 그 스스로는 어렵고 서툴렀던 액션파트 보다 계속 보스전의 끝말잇기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 자신의 체험에 근거하여 더더욱 재미있는 컨텐츠로 만들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얼마전 해외에서 상표가 등록되어 신작이 나오는게 확인된 괴혼 시리즈의 신작 Tab My Katamari의 트레일러가 등장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괴혼 시리즈를 베이스로 하는 스핀오프작으로 횡스크롤의 클릭계 성장게임이 되는거 같습니다. (IDLE 게임 이라고도 불립니다.) 발매기종은 iOS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PS Vita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