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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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오, 앵그리 버즈 치킨집을 도용으로 고소하다.
앵그리 버드 시리즈의 개발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캘리포니아의 레스토랑 앵그리 버즈 내쉬빌 핫 치킨에 대해 앵그리 버드의 이름과 로고를 도용한다며 손해 배상등의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로비오는 2월경 저 업체의 이름과 로고의 사용 정지를 요구하는 문서를 식당 주인인 데이빗 미키타리안씨와 메리 미키타리안씨에게 보냈으나 대답이 없어 소송을 제기한것으로 보입니다. 로비오는 저 업체에 대해 앵그리 버드의 이름의 사용 정지와 손해 배상을 요구했는데, 그 액수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적 재산권 전문 변호사 스테판 맥아서씨는 로비오는 재판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높은데, 게임과 음식점의 로고의 폰트가 유사한것이 증거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폰트의 유사성에 의해 혼동을 초래할 것이며 이는 의도적으로 혼란을 ..
2019.06.28 -
로비오가 런던 스튜디오를 설립. 새로운 IP개발에 초점을 맞추다.
앵그리버드 시리즈로 유명한 핀란드의 로비오가 5번째 사내 스튜디오로 런던 스튜디오의 설립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IP인 MMO타이틀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로비오 공식 사이트에 알려진 내용으로, IP의 자세한 내용은 알수 없으나 유쾌한 작품이 될거라는 글만 남겼습니다. 새로 설립되는 런던 스튜디오는 다른 회사내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외부 파트너및 개발자들과 협력하여 향후 2년간 20명 규모의 공동 개발 팀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ww.rovio.com/rovio-opens-new-game-studio-london 앵그리 버드로 흥했지만 앵그리 버드가 발목을 잡은 회사 =_=;
2017.01.16 -
앵그리 버드2 발표.
스마트폰 붐시대에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게임 어플이자 여러 시리즈가 나오게 된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의 퍼즐 액션 게임 앵그리 버드의 공식 넘버링이 달리는 후속작 앵그리 버드2가 해외에서 7월 30일에 발매됨을 발표 했습니다. 이미 여러 파생작과 시리즈가 나와있는 이 프랜차이즈에 09년 이후 6년만에 정통 후속작이 나오게 되는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iOS외의 플랫폼은 미정입니다. 다만 전작이 여러 기종으로 나왔음을 감안하면 이후에 전개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너무 많이 내놔서 예전만 못한 인기를 어떻게 살릴런지...
2015.07.17 -
앵그리버드의 로비오 CEO 교체를 발표하다.
앵그리 버드 시리즈로 유명한 핀란드의 제작사 로비오에서 회사 CEO인 Mikael Hed씨가 내년 1월 사임하는것을 밝혔습니다. 후임으로는 회사의 CCO인 Pekka Rantala씨가 취임한다고 알려졌습니다. Pekka Rantala씨는 오랫동안 노키아에서 국제 마케팅등을 담당하다 핀란드의 대형 식품 체인 Fazer와 Hartwall에서 마케팅 경영에 관여했었던 인물로, 게임및 엔터테인먼트 계열 기업에서 종사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내년 퇴임하게 되는 Mikael Hed씨는 퇴임후에도 회사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디렉터로 근무하게 되는등 애니메이션과 영화 제작을 지휘하게 된다고 합니다.
2014.09.02 -
퍼즐 앤 드래곤 앵그리 버드와 콜라보레이션 발표.
앵그리 버드를 제작한 핀란드의 개발사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겅호 온라인이 서비스중인 퍼즐 RPG 앱 퍼즐 앤 드래곤즈와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퍼즐 앤 드래곤즈가 핀란드 모바일 게임과 손잡는것은 이번이 2번째로 첫번째는 6월에 있었던 클래시 오브 타이탄 이었습니다. 이번 기획은 11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다른 기획들처럼 기간 한정 콜라보레이션 던전에서 앵그리 버드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형식이 됩니다. 그리고 로비오는 이 기획을 기념해 전 세계 13세 이상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What if the Angry Birds Showed up in world of Puzzle&Dragons?라는 주제로 일러스트 컨테스트를 개최합니다. 11월 20일까지 접수..
2013.11.05 -
앵그리버드 3D 애니메이션 영화 개봉일 공개. 2016년 7월 1일.
소니 픽처 엔터테인먼트는 얼마전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제공중인 인기 게임 어플 앵그리 버드 시리즈의 영화화권을 획득하여 2016년에 개봉할것을 발표했는데 그 개봉일이 정해졌습니다. 날짜는 2016년 7월 1일. 로비오는 작년 12월 이 게임의 3주년 기념에 맞춰 영화화를 시작했으며, 이번달 들어 소니 픽처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음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어 소니는 영화 개봉일과 스탭들을 발표했는데, 이그젝티브 프로듀서는 코믹스판 아이언맨을 다룬 마벨 스튜디오의 전 회장 데이빗 미클라이니가 맡고, 프로듀서는 영화 괴도 구루의 달 도둑을 다뤘던 존 코엔이 담당, 각본은 심슨가족 극장판을 다룬 존 비티가 다루게 된다고 합니다. 로비오의 CEO 미카엘 헤드씨는 "소니의 마케팅과 배급의 전문성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들..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