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 밸리의 제작진 모집이 논란을 불러오다.
스타듀 밸리를 제작한 인디 스튜디오 컨선드에이프와 제작자 에릭 바로네씨가 20일경에 올린 구인 모집에서, 내용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다소 구두쇠 기질이 보였다는 점에서. 에릭 바로네씨는 스타듀 밸리를 목장 이야기로의 원점회귀를 내걸고 제작한 게임입니다. 그 결과 시작은 지명도가 낮았지만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350만장 이상의 매출을 안겨주는 소프트로 성장했습니다. 게임은 처클피쉬가 퍼블리싱을 맡으면서 마케팅, 로컬라이징, 멀티 플랫폼 관리 그리고 멀티 플레이 지원등 다양하게 게임을 도우며 성장시켰습니다. 그러나 바로네씨가 작년 12월 처클피쉬와의 관계를 끝냈습니다. 이유는 모든 부분을 직접 관리하고 싶다는 점에서였죠. 그래서 처클피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직접 고용해서 활동하겠음을 선언하게 됩니다. 그 ..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