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것은 즉 바로 이사람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4및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프로듀서인 오노 요시노리씨가 최근 아시아에서 펼쳐진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발매 이벤트 후 쓰러져 병원에 입원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캡콤의 일본 오피셜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을 더하자면 http://www.capcom.co.jp/blog/sf4/saikyo_blog/2012/03/23_6893.html 회사에는 출근하지 않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빠른 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의 스파X철권 사태를 해결할 방법도 가져오시면 좋겠습니다. :)

지금껏 계속 PS3와 PS Vita의 전용 캐릭터는 나왔어도 조용했던 XB360의 캐릭터에 대해 해외사이트에서 정보가 나왔습니다. Xbox360Achievements가 캡콤 UK본사에서 프로듀서인 오노 요시노리씨에게 취재를 실시한 결과 PS3/Vita판의 콜이나 시로,쿠로 및 팩맨과 록맨 외에도 XB360판에도 게스트 파이터가 등장할 예정이 있느냐 라고 질문해본 결과. "전용 캐릭터가 나오는 것은 Playstation 플랫폼뿐." 이라는 회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노씨의 설명에 의하면 캡콤측은 XB360측에도 전용 캐릭터를 등장 시키기를 희망하여 MS측과 협의를 하고 있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등의 이유로 유감스럽지만 실현되지 못했다고. 그럼 실제로 어느 XBOX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싶었던것일까? ..

어제는 SCEK가 주최한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데이가 있었던 날 입니다. 용산 플레이스테이션 체험관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게이머 시연회에 우연히 저도 당첨되어 갔다 왔습니다. 행사장 입구 사진입니다. 행사장 입구 주변. 제 입장 카드 입니다. 등록을 마치고 나니 무언가 상자를 주었습니다. 벌써 선물 제공인가? 했었는데.. 행사 시간대가 저녁 시간대임을 고려해 이렇게 저녁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소니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_ _) 사진엔 안보이지만 음료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행사장 내부 사진입니다. 이후 7시가 넘어 오노 PD가 도착하여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과 이어 SCEK 대표인 카와우치 시로씨가 우리나라 말로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를 말해서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