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엔플레버에서 개발 서비스를 위메이드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프리 오픈 1달이후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를 선언 이후 해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알려졌던 스트리트 기어즈가 이번 CES09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군요. 이로써 해외 서비스 먼저 실시하는것은 확실해졌네요. 공개된 시점에서의 해외 반응은 젯셋 라디오? 입니다만.. 사실 전 이 게임이 국내 서비스할때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 플레이를 해봐야 알텐데 말이죠. 홈페이지를 가보니 어느정도 인기를 모았던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선전할수 있을지... 어떨지는 좀 더 뉴스 공개 및 게임의 개량이 어느정도 되어있는지에 달려있겠죠.

국내에서도 정발이 된적이 있는 배틀스테이션 : 미드웨이의 신작 퍼시픽의 게임플레이 영상입니다. 정발되기도 전에 해외판으로 플레이 해본 국내유저가 많았을정도로 게임이 상당히 재미있게 잘만들어진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습니다. 특징으로는 기본적인 조작 지휘와.. 실제로 기체를 조종하여 공격하거나 이동이 가능했었지요. AI 분대 시스템도 있었고.. 전작도 그래픽이 나쁜편이 아니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그래픽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PS3는 나오지 않는듯 하네요. 전작도 PC,XB360이었는데 이번에도 동일합니다. 정발이 되서 한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PC판이라도 (....) 발매는 얼마 안남은듯 합니다.

ID 소프트웨어를 전세계적으로 알린 울펜슈타인의 스크린샷 입니다. 리턴 이후의 최신작이면서도 왠지 원점의 느낌. 그래픽은 절대 원점이 아니지만 (....) 현재 예정된 기종은 PC,PS3,XB360 입니다.

얼마전 TGS08에서 영상공개를 했었던 테크모 개발의 바스타드 온라인. 간만의 소식이 공개되었네요. 본 게임내의 캐릭터 그래픽의 프로타판이 공개되었습니다. 걱정이 대폭증가 (....) 바스타드 온라인은 만화 바스타드 - 암흑의 파괴신를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2005년 7월에 발표를 했었으며, 가끔 만화책에서도 보여졌고 게임 사이트들에서 뉴스가 가끔 올라와서 잊혀질때가 되면 가끔 올라오던 녀석이었습니다-_-;;;; 07년엔 밥상뒤집기를 행했던 모양으로 지금의 그래픽은 그때와는 다르게 좀 더 좋아진것은 맞지만 걱정은 요즘 그래픽과는 좀 다르다랄까. 현재 직업군의 그래픽들 지금 우리나라의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이 그래픽은 좀 아쉽군요. 팬들에게도 어필이 될려나 모르겠네 -_-;;;;; 09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

세가에서 발표한 아웃런 온라인 아케이드의 공개영상입니다. 그래픽 약간 다운된 느낌? 알고보니 이녀석은 PS3와 XB360의 다운로더블 소프트로 PSN,XBLA로 즐기는 소프트로써 이름처럼 온라인을 지원하는 버전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SP(가정용은 2006) 에서 지원한바 있긴합니다만은... 그렇다고 온라인만 되는건 아닐테고.. 베이스가 과연 어느버전이느냐가 관건이 되겠군요.

1월에 발매를 앞두고 있는 PC판 미러스 에지의 PhysX 엔진 적용 미적용 비교영상입니다. PhysX를 사용한 차이가 생각외로 아주 큽니다 -_-;;;; 즉 콘솔과 PC판의 차이도 이런 느낌으로... 음... 사양은 솔직히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