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크랙 스몰우드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가 리니지2의 플레이를 너무 많이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했다고 하여, 엔씨 소프트에 대해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04~09년까지 리니지2를 2만시간 넘게 플레이 했다고 하는 이 사람의 말에 의하면 게임 중독증에 걸려서 아침에 일어나거나,옷 갈아입기,목욕,가족 및 친구 지인들과의 대화나 만남 자체가 스스로 할수 없게 되었다는것이 소송의 이유 입니다. (........) 만약 중독에 걸리는걸 알고 있었다면 처음부터 이 게임을 시작하지 않았을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이어 제작사인 엔씨 소프트가 리니지2에 이러한 위험한 특징이 있는것을 사전에 유저에게 경고하지 않았다라는것과 안전하고 적절한 게임의 이용방법을 유저에게 설명하지 않은것은 과실이..

국내외 어디서나 꽤 친숙한 보드게임중 하나인 모노폴리를 EA에서 게임화 하여 MONOPOLY Streets라는 제목으로 발매한다고 합니다. 이 스트리트에서는 3D로 구현된 그래픽의 세계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모노폴리를 플레이 할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 느낌의 보드로 즐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PS3,XB360,Wii로 발매되며, 온라인 대전은 물론 가능하고 랭킹 시스템과 룰의 커스터마이징 기능 및 보존에도 대응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테마의 보드와 캐릭터의 다운로드 컨텐츠도 준비중에 있다고. XB360은 360내 아바타도 대응 Wii판은 Mii에 대응한다고 합니다. 발매는 올해내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허허.. 이 게임도 나온다니 -_-;;; 친숙한 저 영감님 3D느낌은 다른사람 (....)

이제 발매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리벨리온 제작 세가 발매의 에어리언 vs 프레데터 새로운 트레일러 입니다. 주된 내용은 멀티플레이어군요. 세가에서 발매하지만 개발은 세가가 아닙니다. 리벨리온 제작이지요. 순식간이긴 하지만 역시 에이리언에 프레데터라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합니다 -_-;; 정말 피터지는 전투가 되겠죠 멀티플레이 시에는 ;;;

UBI가 내놓는 전쟁게임인 RUSE의 새로운 영상이자 베타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첫 공개시의 영상은 멀티터치형 1:1 전투 게임이 아닌가 했었던 게임이지만 그 이후 공개된 이 게임의 영상을 보니 멀티 터치는 아니지만 그런 컨셉을 가지고 게임내에 테이블이 나오며 그 위에 펼처진 맵에서 전쟁을 하며 줌인 줌아웃으로 테이블에서 전투화면으로 바뀌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더군요. 물론 서페이스 형태로도 영상이 공개된적이 있기에..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패드의 지원은 이미 있겠지만.. 이 게임의 발매가 2010년인 이유는 혹시나 멀티터치 형태의 그것을 노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안 그래도 PS3와 XB360으로도 나오는 게임이기 때문에 내년이면 PS3 ..

이 영상의 첫번째 버전이 공개된게 약 2주전인데 2탄이 공개되었군요. 1을 베이스로 패미컴 스타일로 만들어낸 이 게임은 나올건 다 나옵니다. 클론같은 좀비들은 아쉽지만 (....) DeMake 한것으로 내년 1월에 다운로드 서비스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료) 헌터.스모커,위치가 등장하는것도 원작과 같습니다. 단지 부머액이 화면끝까지 가는건 공포스럽군요 -_-;; 탱크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Co-OP이 가능하지만 2인까지라고 합니다. 어려울듯 한데 --;;;;;;;;;; 왜 2인인가에는 80년대 패미컴에서는 4명 플레이가 일반적이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나 뭐라나 ;;;; 단조로워 보이긴 해도 재밌을듯.

그야말로 학살을 즐기는 게이머를 위한 게임 시리어스 샘이 HD로 PC와 XBLA로 부활하여 나옵니다 -_-;;; 스토리나 그래픽의 사실성은 물말아먹고 오로지 재미로 승부했던 그 게임인데요. 허...HD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녀석이 과연 얼마나 변했을까... 일단 영상에서 느껴지는건 왠지 시리어스 샘 2 보다도 좋아보인다는것. 생각해보니... 이제 발매가 코앞입니다. 이미 스팀에서는 자주 광고가 나오고 있고 (11월 24일 판매가 시작됩니다.) XBLA로는 12월예정 입니다. 일단 하게되더라도 전 패드는 발컨이므로 무조건 PC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