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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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트 개발사 무언가의 발표 예고.
액션 플랫포머 셀레스트를 개발했던 맷 메이크 게임스의 후계 스튜디오로 2019년 설립한 익스트림리 ok 게임스가 바이브로 부르는 무언가의 발표를 예고, 내일 발표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차피 하루면 알 수 있으므로 기다려보면 될것 같습니다 (...) https://twitter.com/exok_games/status/1383928170005422092?s=20 Extremely OK Games on Twitter “Vibe reveal tomorrow 🌷” twitter.com 누군가의 말로는 어스블레이드라고 했는데...
2021.04.19 -
호러 어드벤쳐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 발매.
키미도리 소프트는 호러 어드벤처 음식 배달 서비스를 스팀용으로 발매했습니다. 이 게임은 키미도리 소프트의 300엔(3300원)_ 시리즈의 4번째가 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노다이라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 직원으로 일하다가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 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의미를 알면 무서워지는 호러 게임이라고 하며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지만 반복적 플레이는 쉽게끔 되어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약 1시간 이라고.
2021.04.18 -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Ashwalkers : A survival Journey 발매.
해외에서는 4월 15일 우리나라는 16일 오늘, 신작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애시위커 : 서바이벌이 스팀에 발매되었습니다. 발매가 시작되면서 제작사 네임리스 서틴과 퍼블리셔 디어 빌리저는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게임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돈노드의 전 공동 설립자 겸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의 공동 제작자였던 아브 보닌씨가 설립한 새 스튜디오 네임리스 서틴이 제작했으며, 그들의 데뷔작이 되는 애시워커는 지진 재해로 문명 붕괴가 일어난 후 200년 이상 경과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무대로 안전한 땅을 찾기 위해 떠난 생존자 그룹의 여행을 그리는 스토리 중시의 서바이벌 시뮬레이터로 도덕적 딜레마를 가져오는 선택 요소와 게임에 따라 변화하는 루트로 도착하는 34개의 멀티 엔딩, 개성적인 4명..
2021.04.16 -
옥센프리2 : 로스트 시그널 발표 연내 발매예정.
아까 했던 인디 월드 쇼케이스에서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의 신작이 공개되었는데, 최근 TV 드라마 화 계획이 진행중인 인기 어드벤쳐 옥센프리의 후속작 옥센프리 2 : 로스트 시그널의 개발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작품은 전작으로부터 5년후가 되는 배경을 가진 신작으로 새로운 주인공 라일리가 고향 카메라로 돌아와 수수께끼의 전파를 조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그것을 보여주는 트레일러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카메라는 전작에서도 등장한 오레곤의 가상마을 입니다. 발매는 연내를 추진중이며 대응 기종은 PC와 NSW 입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1574310/OXENFREE_II_Lost_Signals/ OXENFREE II: Lost Signals on Steam Five years a..
2021.04.15 -
스톱모션으로 제작하는 게임 Vokabulantis 킥스타터 성공.
스톱 모션 스튜디오 와이어드 플라이가 사신의 연애를 그린 러브 코미디 3D 퍼즐 어드벤쳐 펠릭스 더 리퍼 를 개발한 콩 오렌지와 함께 개발을 다루는 신작으로, 직접 만든 세트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을 만드는 비주얼로 화제가 된 보카불란티스가 발표와 동시에 시작한 킥스타터 캠페인이 종료에 앞서 초기 목표치인 7만 유로 (9,339만 5,400원)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황폐한 보카불란티스 세계에 평화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으로, 입과 말을 빼앗긴 상황에서 서로의 마음과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 주인공 커트와 카를라의 분투를 그립니다. 장르의 특성상 리틀 나이트메어나 인사이드 등이 생각날듯 합니다. 게임의 특징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비주얼에 직접 만든 모델을..
2021.04.12 -
트웰브 미닛의 볼륨은 15~18시간.
위트니스의 아트를 다뤘고 그 후 퇴사하여 새로운 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한 루이스 안토니오씨의 신작으로 2019년 중반에 발표한 행복한 부부의 악몽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12분의 타임루프를 반복하며 독창적인 시스템과 제임스 맥어보이, 데이지 리들리, 윌렘 데포를 기용하여 큰 화제가 된 기대작 TWELVE MINUTES는 올해 초에 최종 단계 돌입이 가깝다고 보도되기도 했지만, 그 후 소식이 없었다가 얼마전 방송된 ID @ XBOX 쇼케이스에서 그가 출연하여 이 작품의 프리젠테이션을 실행, 현재의 진행상황과 볼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예고처럼 최종 단계를 돌입하여 출시를 위한 플레이 테스트와 사운드 트랙의 최종 단계를 진행중이며, 발매일은 미정이지만 올해 출시는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륨에 대..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