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엑자일의 브라이언 파고, 은퇴 철회.
작년 3월 35년 이상 종사해온 비디오 게임 산업에서 2019년도에 은퇴할것이라고 발표했던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브라이언 파고씨가 최근 유로 게이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엑자일의 인수및 발표하게 되어 자신의 경력중 처음으로 게임의 개발에만 집중할 때가 왔다고 말해 작년 은퇴 선언을 철회, 계속 게임 개발을 이어나갈것이 밝혀졌습니다. MS가 인엑자일 인수로 다른 회사들(옵시디언, 더블 파인)등의 크라우드 펀딩 혁명후에도 고심했던 자금 조달이나 살아남기 위한 경영적인 많은 문제에서 해방된 것에 기인하는것으로 그는 PS4 대응이 포함되는 웨이스트랜드 3 개발이 현재도 진행중이며, 앞으로는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하며,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된 미발표 프로젝트도 존재함을 밝혔습니..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