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 레일웨이 엠파이어 제작사 인수.
독일의 대형 퍼블리셔 칼립소 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발행, 타이쿤 계열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레일웨이 엠파이어와 포트 로얄 시리즈를 다뤘던 게이밍 마인드 스튜디오 인수를 발표했습니다. 원래 칼립소가 6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두 회사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완전히 인수함에 따라 남은 40%의 지분을 칼립소가 모두 가져오게 되었지만, 스튜디오의 수장은 그대로 설립자였던 다니엘 더몬트씨와 케이 스트러브씨가 이끌어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게이밍 마인드 스튜디오는 교역 시뮬레이션 포트 로얄4의 PC/PS4/XB1/NSW의 개발중에 있으며 9월 25일 발매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원래 아스카론 엔터테인먼트(포트 로얄, 세이크리드, 패트리션 제작)의 후계로써, 아스카론이 11년전 파산한..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