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의 로고와 파이널 판타지 로고를 매쉬업한 사진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멋진 콜라보레이션 이미지를 제작한것은 텀블 유저인 Shattered Earth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를 파이널 판타지 8과 무쥬라의 가면과 7을 시간의 오카리나를 10과 꿈꾸는 섬과 13을 절묘하게 섞은 로고로 특징도 느낌도 두 작품을 다 살려 전혀 위화감 없이 만들었습니다. 그밖에도 그의 텀블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http://shattered-earth.tumblr.com/

1986년에 발매한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버전의 젤다의 전설 1편을 Oculus Rift 대응의 VR버전으로 제작하여 베타판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팬이 등장했습니다. (......) 8비트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D 맵을 재현한 VR판 젤다의 전설은 1인칭 시점인 FPS 게임 형태의 게임이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 영상은 게임 스타트 후 검을 구한뒤 몬스터들과 싸우는 영상을 수록하고 있네요. 베타판은 지상공간과 레벨 1던전이 준비되어 있지만, 풀버전이 되는 최종버전은 2014년 3월에 http://apps.virtualreality.io/apps/zeldavr-beta 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오큘러스 리프트를 구하고 나서의 문제잖아 (....)

비디오 게임이나 영화등을 모티브로 하여 진짜 가죽 지갑을 제작하는 미국의 수제 샵 Sova Leatherworks가 록맨을 모티브로 한 지갑을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ages/Sova-Leatherworks/180671298653014 착색전 사진을 포함하는 작업 사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록 버스터를 쏘는 도트 록맨이 그려진 이 지갑은 지갑을 펼쳤을시에 완성되는 형태 입니다. 이 업체는 이미 예전에도 헤일로나 젤다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지갑도 만든적이 있어 그외의 다른 작품들도 사이트에 공개해 있으므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http://www.sovaleatherworks.com/

닌텐도 아메리카는 해외 3DS의 닌텐도 비디오 서비스에서 젤다와 피크민을 모티브로 한 신작 영상작품 송신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nintendo.com/3ds/nintendo-video 닌텐도 비디오는 애니메이션이나 코미디등의 여러가지 영상 작품을 3DS로 매주 전달하는 것으로, 닌텐도가 독자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 입니다. 해외의 닌텐도 비디오의 라인업은 새로운 5가지 작품이 더 추가될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로 1일부터 송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중에서 The Legend of Zelda : The Misadventures of Link는 바람의 택트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코미디 풍의 오리지널 숏 무비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크민3를 베이스로 한 Pikmin Nature Documentaries..

핸드메이드 제품을 파는 사이트 Etsy에서 젤다의 전설, 포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포켓몬스터 등등의 비디오 게임등을 모티브로 한 헤드폰이 다수 공개되었습니다. 이것을 제작한것은 아테네의 디자인 스튜디오 Ketchupize로써, 헤드폰 외에도 안경이나, 선글래스의 프레임 역시 게임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다수 선보였습니다. 헤드폰이나 프레임에 잘 녹아들어 자연스러우면서도 게임을 좋아하는것을 강조하는 모양이 되버리네요 :) 사이트는 http://www.etsy.com/shop/ketchupize 단지 가격이 그리 싸지만은 않습니다. 허가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고있는 아오누마 에이지씨가 Wii U용 신작에 대해 약간의 발표가 2014년 E3에서 있을거라고 발언했습니다. 이것은 해외미디어인 Mashble과의 인터뷰에서 있었던것으로, 그는 Wii U 전용으로 나오게 될 젤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에는 기존의 전통을 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최근,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올바른 길의 스토리만이 전개되고 있지만,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2에는 렌탈 시스템을 사용하여 비선형 스타일을 실현했다고 말하면서 Wii U용 신작에 대해서도 "이건 제가 도입하고 싶어 할뿐, 실제로 도입할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걸로 봐서 캐릭터 설정이나 무언가가 변화하여 시리즈에 없던 시스템이 도입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