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사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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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총기협회가 총기난사 사건이후 첫 기자회견을 가지다.
미국 코네티컷 주의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26명의 안타깝게 목숨을 잃어버린 이후로 미국에서는 총기규제를 향한 움직임이 커지면서, 오바마 대통령도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것" 이란 강경한 자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최대의 압력을 주고있는 단체인 전미 라이플 협회 (NRA)는 사건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실시하면서, 이런 비참한 사건은 비디오 게임등의 미디어가 원인이라고 하면서 구체적인 제품명을 들어 책임 회피를 도모했습니다. 전미 라이플 협회의 Wayne LaPierre 부회장은 "미디어가 숨기려 하는 더러운 사실이 있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폭력을 판매하는 슬프고 무신경하고 타락한 어두운 산업이 이 나라에 있습니다. Bulletstorm, Grand Theft Auto,..
2012.12.24 -
미 코네티컷 초등학교 난사사건의 범인을 오인한 유저들이 매스이펙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량의 비난글을 등록.
어제 미국의 코네티컷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로 아이들을 포함한 20명 이상이 죽어버린 끔찍한 사건이 발생, 사건 내용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으로 일부의 사람들이 범인을 오인해서 매스 이펙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엄청난 수의 비난 코멘트를 올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일의 발단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24세의 Ryan Lanza씨라고 전해진 해외의 초기보도 때문으로, 이 정보를 믿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상에 그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 이후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은 Ryan이 아닌 Ryan씨의 20세 남동생 Adam Lanza로 밝혀져 (범인은 현장에서 자살 Ryan은 경찰에 구류상태라고 합니다.) 범인은 Ryan이 아님을 확인했지만.. 이 오보를 믿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상에서 ..
201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