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유명 인기 캐릭터 마리오. 그 이름의 유래가 된 미국의 비즈니스 경영자 마리오 시갈리씨가 10월 27일 84세의 나이로 타계했음이 보도되었습니다. 시갈리씨는 1980년대 닌텐도 아메리카가 위치하던 창고의 소유자였던 사람으로 그때부터 닌텐도와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개발중이던 동키 콩의 악역으로 시작한 마리오라고 명명된된것도 그때부터입니다. 그 이후 약 40년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마리오가 탄생되었습니다. 코타쿠에 따르면 그는 이후 자신의 비즈니스에 있어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하여 오랫동안 그 관련성을 부인해왔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게임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퀼트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 거주의 퀼트 제작자 Toni씨. 그의 작품들은 꾸준히 늘어나 페이스북에 계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퀼트와 꽤 잘 어울리는 8비트 스타일의 도트로 만들어진 여러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가장 많이 만든 사이즈는 Lap 사이즈라고 하네요 (130cm x 180cm) 다른 작품들을 보시고 싶으시면 https://www.facebook.com/Quiltoni 이나 http://www.quiltoni.com/ 로 가보시면 될듯 합니다. 보다가 시간 확 지났네요; 역시 덕중덕은...

PS3/XB360 9월 발매를 예정중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2 에는 프로듀서인 하라다 카츠히로씨가 언급한데로 (아케이드 판보다)추가 캐릭터들이 들어간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죠. 보통은 부활하길 바라는게 쿠니미츠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엔 쿠니미츠가 1,2 말고는 태그1과 스파 X 철권 배경으로만 나오더니 이번엔 제대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는 모양입니다. (오우거는 3말고는 트루오우거가 5에서 따로 활동한적이 있었고 -_-;;; 태그2엔 트루 오우거만 있었으며 스파 X 철권의 보스로도 등장했었죠. 엔젤은 2때 보스외엔 태그1만 나왔으니 어찌보면 적게 나온 캐릭터들부터 나오는듯 합니다. ) 게임스팟이 직접 올린 이 이미지에는 쿠니미츠 외에도, 엔젤과 인간형 오우거 3명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까진 루머지만 가능성이야..

Pixel Pushers - 8비트 디지털 미디어의 탐구 라는 제목을 가진 아트 이벤트가 12월 LA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이벤트를 위해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인 Jude Buffum이 공개한 것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그 스크린샷들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벤트를 위해서 비디오 게임의 세계에 있어서의 "육식"의 탐구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라고 하면서 이것이 그 탐구의 부산물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_-; 제작의 동기가 고기를 먹지만 주변에는 채식주의자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_=;;; 발상은 재미있는데 8비트라도 잔인한 느낌은 잔인하다랄까.. 대략 어류는 아무래도 회를 많이 뜨기도 해서 위로 올려두고 거부반응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고기류(........)는 아래로 내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