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의 진짜 마지막 전날 구입 사진.
바야흐로 최종결전일로 다가온 15일 아침 서울역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신후 (.............) 어찌저찌하여 목~토요일 까지 15일에 기다렸지만 제한수량을 넘어 못 구입한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는 그 전설의 접수증을 손에 넣었습니다 -_-;; 그래서 17일 아침에 또 부랴부랴 달렸습니다. 서울역으로 이미 통큰치킨은 끝났고 통큰넷북은 끝난 의외로 한산한 롯데마트로 받으러 가는동안 목격한것은 양손에 각 1상자씩 들고 이동하는 2명의 사람을 보았습니다. 대단한 능력이다 싶네요. (.......) 이녀석을 구입하여 부모님이 기다리는 집으로 쏜살같이 직행. 15일과는 다르게 예전 통큰치킨 상자에 넣어줘서 유종의 미를 느끼게 해주는군요 =_=;;;;;; 그래서 집에서 먹어본 소감은. "맛있다" 라고 말할만 합니다..
201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