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춘소프트/트라이 에이스는 자사의 PS4/PS Vita용 타이틀 이그지스트 아카이브를 스퀘어에닉스의 내년 3월 31일 출시 예정인 스타 오션5와 그 전에 이미 발매한 발키리 프로파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습니다. 1월부터 차례대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상세한 정보는 현재 알려진것이 없습니다. 뭐 바로 다음주만 되도 뉴스가 나올듯 하지만요 트라이 에이스의 신작을 트라이 에이스의 과거작과 협업하는 기분은 묘하네요.

스타오션 시리즈와 인피닛 디스커버리, 엔드 오브 이터니티 등등의 RPG류 게임을 제작해온 일본의 게임메이커인 트라이에이스(tri-ace)가 해외를 노리고 만든 자사의 게임엔진의 최신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연구 개발 부분의 전용 페이지에 Physically-based Rendering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임 엔진에 대한 기술의 세부적인 내용의 추가도 적혀있었다고 하며 SF풍의 세계관에다가 캐릭터를 사용한 리얼타임의 테크데모가 올라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바로 그것이며 PS3/XB360상에서 720P/ 30Hz로 동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을 볼때 스타오션 캐릭터가 피규어로 나오는등 이것이 스타오션의 신작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CG가 아닌 게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