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가 전하는 내용에 따르면 포켓몬 고(Go)와 인그레스로 유명한 나이언틱이 이번에는 인기 판타지 소설 조앤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의 모바일 AR게임 해리포터 : 위저드 유나이트를 2018년에 발매할 예정임을 전했습니다. 이 작품은 나이언틱이 워너 브로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그 서브 브랜드인 포트키 게임스와 공동 개발하는 게임으로 상세 개요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켓몬 고 처럼 현실에 존재하는 건물이나 장소가 게임에 들어가는 형태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그레스의 영향도 크지만, 게임의 과학적인 부분은 해리포터의 환상적인 마법으로 바뀌어 있다라고 하며, 알려진 마법들의 거의 대부분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외에 구체적 사양이나 일정은 없는 관계로 조만간 발표가 예상됩니다. htt..

나이안틱 저팬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포켓몬 고의 발렌타인 데이 행사를 일본 한정 으로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오늘부터 15일까지 개최예정으로 포켓몬을 잡거나 알을 부화시키거나 박사에게 보내거나 하면 손에 넣는 사탕이 두배가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은 2배의 속도로 사탕을 준다고. 또한 거리에서 찾아내는 포켓몬은, 삐삐나 럭키등의 발렌타인에 어울리는 분홍색 포켓몬이 대거 출현하게 되며, 알에서도 삐, 푸프린, 뽀뽀라등의 포켓몬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행사기간중의 루어 모듈 효과는 6시간이 된다고 하네요. 몇시간 채 안지나서 우리나라도 갱신. 이벤트는 전세계가 동일하게 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본의 포켓몬 고 공식 트위터에는 어제부터 판매를 시작한 포켓몬 고의 액세서리 포켓몬 고 플러스의 품귀 현상에 대해 사과의 메시지를 올리면서 다음 출하 예정 시기가 11월초가 되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액세서리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로 접속하는것으로 연동되어, 주위에 포켓몬이 나타나거나, 포켓스톱이 있을시 램프와 진동으로 플레이어에게 알려주고, 백그라운드에서도 동작하기 떄문에 굳이 폰 화면을 볼 필요가 없어지는 기기 입니다. https://twitter.com/PokemonGOAppJP/status/776959563643785217

한국은 아직도 부분(....)서비스 중인 포켓몬 고, 서비스 중인 나라마다 지자체 및 단체등의 대응이 바뻐지고 있는 현재,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뒤셀도르프에서 포켓몬 트레이너가 모이는 핫 스팟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화제를 모읍니다. 화제의 장소는 뒤셀도르프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작은 다리인 지라르데 (욕 아닙니다.)로 이곳에는 다리 모퉁이마다 포켓스톱을 배치하여 다리 중간정도에서는 모든 포켓 스톱에 액세스 가능하고 항상 루어 모듈이 사용가능한 명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다리는 차량도 지나가는 장소인데다가 보도 가장자리에 사람이 앉아 차량의 진입과 통행에 불편함을 겪기도하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 시 당국이 취한 대응은 포켓몬 트레이너가 많은 시간대에..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로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중인 포켓몬 고는 국내엔 특정지역 (....) 서비스 중이고 일본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이 포켓몬 고에 벌써 등장하는 모든 포켓몬을 잡은 유저가 등장했습니다. (........) 레딧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존재하는 전 142종류의 포켓몬을 완성한것은 뉴욕 거주의 ftb_hodor라는 유저로,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뉴욕시 주변을 2주간 뛰어 돌아다니고 총 4629마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총 보행거리는 153km, 1주일 사이에 50시간이 넘도록 플레이 해서 자는시간이 모자랐던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포켓몬 트레이너 마스터가 되기 위한 집념은 무섭군요. 현실화가 되니까 느껴지는건 게임내 트레이너들은 인간들이 아니었던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