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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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포켓몬고, 핫스팟 지역의 관리방법.
한국은 아직도 부분(....)서비스 중인 포켓몬 고, 서비스 중인 나라마다 지자체 및 단체등의 대응이 바뻐지고 있는 현재,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뒤셀도르프에서 포켓몬 트레이너가 모이는 핫 스팟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화제를 모읍니다. 화제의 장소는 뒤셀도르프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작은 다리인 지라르데 (욕 아닙니다.)로 이곳에는 다리 모퉁이마다 포켓스톱을 배치하여 다리 중간정도에서는 모든 포켓 스톱에 액세스 가능하고 항상 루어 모듈이 사용가능한 명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다리는 차량도 지나가는 장소인데다가 보도 가장자리에 사람이 앉아 차량의 진입과 통행에 불편함을 겪기도하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 시 당국이 취한 대응은 포켓몬 트레이너가 많은 시간대에..
2016.07.29 -
포켓몬 고 도감 완성자 등장 (....)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로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중인 포켓몬 고는 국내엔 특정지역 (....) 서비스 중이고 일본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이 포켓몬 고에 벌써 등장하는 모든 포켓몬을 잡은 유저가 등장했습니다. (........) 레딧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존재하는 전 142종류의 포켓몬을 완성한것은 뉴욕 거주의 ftb_hodor라는 유저로,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뉴욕시 주변을 2주간 뛰어 돌아다니고 총 4629마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총 보행거리는 153km, 1주일 사이에 50시간이 넘도록 플레이 해서 자는시간이 모자랐던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포켓몬 트레이너 마스터가 되기 위한 집념은 무섭군요. 현실화가 되니까 느껴지는건 게임내 트레이너들은 인간들이 아니었던듯 -_-;;;;;;;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