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이 버전의 포켓 몬스터와 젤다의 전설을 19세기 영국에서 유행했던 디자인인 윌로우 패턴으로 그려낸 접시가 등장했습니다. 제작한 아티스트는 Olly Moss씨로, 이 접시 세트를 7개월전 Tumblr에 공개했는데 이 접시를 팔거나 하는 요청이 쇄도했었다고 합니다. 그 요청에 응해 한정적으로 이 접시를 판매. 10월 7일에 종료했다고 하네요. 전통을 가진 패턴에 8비트 도트의 만남이라.. 꽤 좋은 아이디어네요. 좀 빨리 알았더라면 저도 구입했을지도 =_=;; http://technabob.com/blog/2013/10/06/8-bit-willow-plates-olly-moss/

마야문명에서 보이던 느낌의 터치로 그려낸 포켓몬스터의 팬 아트 작품들이 등장했습니다. 포켓몬을 고대 문명중 하나인 마야 문명의 느낌으로 그려낸 이 일러스트들은 멕시코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Mona씨가 그린것으로, 다양한 포켓몬을 이런 풍으로 그려낸 일러스트가 이 외에도 여럿 공개되어 있으니 공식 텀블러에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http://monarobot.tumblr.com/

포켓몬스터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애니메이션과 초반의 게임을 보신분들은 우선 피카츄가 떠오르실겁니다. 그런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의 코스프레는 다양했지만 꽤 독특한 코스프레가 등장했습니다. 원작과는 매우 다르지만 (........) 강렬한 한방이 인상적입니다. 반짝이는 몬스터볼 지팡이를 쥐고 포즈를 잡고있는 그야말로 끝내주는 악당형 필링이 충만한 피카츄 코스프레 (......) 여기에 시가를 물고 있으면 아주 완벽하겠는걸요-_-; 저런 피키츄라면 로켓단이든 플라즈마단이든 다 두목하거나 혼자 박살내도 이상하지 않겠죠. (...)

저번달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 블랙2, 화이트2가 발매되어 200만장 돌파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엔 iOS 기기용(아이폰/팟/패드등의)으로 포켓몬을 상당히 빼닮은 대전게임 Little Masters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Pocket Summoner를 제작했던 Riida의 신작으로써, 기본 무료에 아이템 과금 형식이라고 합니다. 게임 형식은 몬스터를 잡아 키워가는 형식으로 포켓몬 스타일 다운 방식에, 네트워크 지원으로 리얼타임 배틀에 의해 게임내의 돈을 벌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 업데이트에 의해 새로운 몬스터나 기술등을 추가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는 애플에 의해 인증 단계로, 통과한다면 몇주 안에 앱스토어에 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나올순 있을까 모르겠지만 나오면 나름대론 사람들이 꽤 받아볼..

현실에서 피카츄를 찾고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_-;; 쥐가 아닌 고양이를 포토샵을 사용하고 합성해서 만들어낸 실제 피카츄 잡는 영상입니다 (.....) 짧기는 하지만 나름 피카츄의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 -_-;;;;

예전에 유저들에 의해 포탈과 괴혼 모드가 등장했었던 샌드박스형 게임 마인크래프트. 이번엔 포켓몬스터의 모드가 등장했습니다. 모드에는 피죤이나 제니가메(꼬부기)등의 포켓몬들이 등장하며 물론 몬스터 볼이나, 포켓몬 도감, 이상한 사탕등의 아이템도 크래프트 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레벨을 올리는 것과 포켓몬 진화도 가능 ;;; 꽤 세세한 완성도를 보이는 이 Mod의 제작자 Segoingmanatee에 의하면 향후 151마리의 포켓몬과 로켓단의 수록, 배틀의 서포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기대되는 Mod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 Mod의 다운로드는 http://www.minecraftforum.net/topic/519098-173-the-official-pokemobs-v032/ 에서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