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미 영화화를 발표했지만, 아무런 소식도 없었고 각본 또한 정해지지 않았다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던 프레디의 피자가게 실사 영화판이 마침내 각본을 완성, 2021년 봄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게임의 제작자 스콧 코슨씨가 레딧에 영화화 진행상황을 보고하며 알려졌습니다. 이번 레딧의 게시물은 영화판에 대해 여태까지 거부된 각본의 라인업과 개요를 소개하면서 드디어 각본이 확정 완성되었기에 추가적으로 거부된 각본의 숫자가 늘어나지 않을것임을 알리면서 자동적으로 촬영도 결정된것이라고. 기각된 각본에는 10대 아이들이 피자가게에 몰래 숨어들어가는 왕도식 공포 영화나 인형들이 맨해튼을 점령, 게임의 완전 재현, 어린 아이의 모험, 하드코어팬을 위한 공포,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릴 로..

5월에도 이미 스핀오프가 VR용으로 발표되었던 프레디에서의 5일밤 시리즈 (혹은 프레디의 피자가게) 제작자 스콧 코슨씨와 일루믹스가 13일의 금요일에 아울러 미리 계획을 추진중이었던 VR에 이은 새 스핀오프이자 AR 타이틀인 프레디에서의 5일밤 : 스페셜 딜리버리를 발표. iOS와 안드로이드용 신작으로 올해안에 발표를 예정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발표와 더불어 여전히 무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기존의 피자가게가 아닌 유저의 집을 포함하는 현실 세계가 무대가 되고 (AR이라서) 있습니다. 이번작은 포켓몬 고나 마인크래프트 어스같은 위치에 근거한 게임이 아닌 새로운 오디오와 비주얼을 기반으로 체험을 하고 앱 경유에 의해 입수할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멀트로닉스가 준비된다고 합니다. 들고 다니며 공포감이라...

저번달에는 4편이자 마지막편을 발표한 프레디에서의 5일밤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 이 게임을 바탕으로 소스 필름 메이커를 이용 Death Scene Springtrap - Evil Eyes를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3의 대표적 캐릭터인 스프링트랩을 메인으로 하는 영상으로 마치 공포 영화 예고편같은 느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미 실제로 헐리우드에서 영화화가 진행중이라고 알려진만큼 영화도 이런 느낌이 될까요? 느낌은 정말 굉장합니다. 역시 덕중지덕양덕.

작년 갑자기 등장하여 엄청 무서운 게임으로 알려지면서 화제속에 3편이 곧 나오게 되는 Five Nights at Freddy's (프레디에서의 5일밤 혹은 프레디의 피자가게) 를 암네시아 : 다크 디센트로 재현하는 MOD Five Nights at Amnesia가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이 모드는 Frictional Games 포럼에서 개발중으로 알려졌으며 테스트 영상과 스크린샷도 공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https://www.frictionalgames.com/forum/thread-28916.html 사실 암네시아 또한 엄청 무서운 게임이었기에 이 두개가 만난다는건 상상이 안되는 공포가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프리알파 단계라고 하니 계속 소식이 들려올듯 합니다. 공포와 공포가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