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끊임없이 계속 나오고 있는 밸브의 인기 FPS 게임 하프 라이프3. 해외 대형 게임 사이트인 IGN이 트위터에 무언가 트윗을 남겼는데 이것이 하프 라이프3에 관련된 정보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Wake up and smell the ashes. https://twitter.com/#!/IGN/status/196857191230226433 저 트윗의 내용은 사실 하프 라이프2의 오프닝에서 수수께끼의 남자인 G맨이 주인공 고든 프리먼에게 말을 걸면서 등장하는 대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IGN이 게임 정보를 관련해서 무관한 트윗을 할리가 없다는 판단하에 이 트윗이 어떤 힌트를 주려는거 같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IGN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무엇일지? 아니면 단순히 낚시용 떡..

정말이지 몇년간 쉬지않고 떡밥을 안겨주는 밸브입니다. 시애틀에서 실시한 게임 개발자 이벤트에서 밸브 직원이 하프 라이프3 로고가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찍은것은 행사에 참여한 먼데이 나이트 컴뱃의 개발자 Chandana Ekanayak씨. 밸브직원이 사진촬영에 친절히 응해줬다고 (......) 이것이 팬들에게의 도발인지 -_-;;; 알림인지 혹은 이후 계획의 일환인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현재까지 이것또한 루머가 됩니다 (....) 밸브 떡밥날리기는 정말 잘해요 --...

07년 10월에 발매된 하프 라이프2: EP2 이후로 속편의 소식이 완전히 끊어진 하프 라이프 시리즈. 인내에 한계에 도달한 해외의 팬들이 최신작인 하프 라이프3의 발매를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워싱턴주 벨뷰에 위치한 밸브 본사에 돌격. 창립자인 게이브 뉴웰 본인에게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번지의 Jason Sussman이 촬영한것으로, 이후에 이 3명은 함께 점심을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떡밥을 타작품에서 내보내지말고 슬슬 좀 내놨으면 좋긴 하겠죠 하프 라이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