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인 액티비전이 산하의 개발 스튜디오인 Bizarre Creations의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비자레 크레이이션은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과 지오메트리 워즈를 개발한 업체입니다.) 액티비전의 발표에 따르면 폐쇄의 이유는 거액의 투자를 한 신규IP 레이싱 게임인 블러의 상업적 실패에 의한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폐쇄까지는 90일간의 유예기간이 있다는 말을 하면서, 그 전에 재직중인 200명의 직원들에게의 대응이나 스튜디오 매각등의 검토를 실시할거 같다고 합니다. 또, 비자레 크리에이션의 폐쇄와 같이 아이오와에 있는 개발 스튜디오인 Budcat Creations의 폐쇄와 캘리포니아 QA팀의 삭감도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 업체는 PS2와 Wii판의 기타히어로를 제작했던 업체입니다.) 이 발표에..

반다이남코 게임스의 북미법인인 남코반다이 오브 아메리카의 90명가량의 직원이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벤쳐비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해고는 올해 8월 발표했던 모바일과 온라인 부분의 합병을 목적으로 사내 재편성에 해당되는것으로 캘리포니아의 샌노제를 거점으로 하고 있었던 게임 개발 사무실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또한 남코반다이 게임스 아메리카 마케팅 부사장 Carlson Choi도 인터뷰중 해고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원과 재적하는 인원수가 완전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결단이 가능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또한 향후 방침에 대해서, 외부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와 제휴를 맺고 있음을 알리면서 DLC류의 게임의 제작이나 타 플랫폼 진출이 목표임을 알렸습니다. 같은 반다이 관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