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이후 조용하던 2K게임즈의 스펙옵스 : 더 라인이 E3쇼에서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엔 첫 공개된 영상과는 또 다른 느낌을 안겨주네요. 다행히(??)도 2011년 발매예정이 되어 있어서 연말까지 할것도 많은데 내년도 준비할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 쉬지않는 FPS 풍년.

게이브 뉴웰이 갑자기 등장해서 사람들을 환호하게 만든 소니 컨퍼런스. 그리고는 PS3로의 포탈2 발표가 있었습니다. 티저 영상도 같이 공개 되었습니다. 물론 타기종들도 예정대로 발매. 이게 밸브의 놀랄만한 발표였나 봅니다. (......) 글라도스의 그리운 목소리(?)가 다시 들려오는 티저 영상. 기대감을 증폭시켜주고 있습니다. 포탈2 발표가 없다더니 발표하고 E3 전에 이미 발매연기도 발표하고 뭐 어짜자는거냐 (....)

플3과 PC로 나오게 되는 파이널 판타지 넘버링을 가진 2번쨰 온라인 게임 14의 E3 트레일러 입니다. 이번작의 베타판 평가에는 그다지 호평은 없었는데 과연 얼마만큼 바뀌었을지 관심이 생깁니다. 이번에도 국내 서비스는 없을려나.. (......) FF13도 한글화했는데 한번 생각해봐라 스쿠에니 -_-;

올해 11월 발매가 예정된 그란투리스모5의 E3 트레일러 입니다. 3D 비주얼 효과를 추가하느라 발매일까지 늦추더니.. 늦춘만큼 엄청나고 강력한 볼륨의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확실한건 그래픽이 정말 끝내준다는 겁니다. 근데 전 리얼계 잼병 (.....)

가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타리 의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의 E3 트레일러 입니다. 음악이 저번과 다르게 클래식으로 변경 (.....) 이제는 전작처럼 한글화를 해주느냐 안해주느냐 정도 남았네요.. 발매일만 생각해보면 3개월 앞인데;;

1,2가 그리고 아크틱 엣지 까지는 그나마 현 시대였다가 갑자기 시대를 초월한 모터스톰 신작 아포칼립스의 E3 트레일러 입니다. 주무대가 현대에서 미래가 되었다고 게임이 재미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게임은 좀 더 배경 영향을 크게 받을거 같네요. 스플릿 세컨드처럼 마구 무너지는듯. 추가 정보가 나와야 발매일 정도는 알수 있을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