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의 인기 게임시리즈중 하나인 악마성 시리즈의 신작 Lords of Shadow가 E3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해외에서의 악마성 제목은 캐슬베니아) 예상치도 못한 데뷰 트레일러가 되겠네요. 느낌도 전작들과는 확연히 틀린게 일단 개발하는 곳이 완전히 다르네요 우선 기본적인 개발은 Mercurysteam이 하며 백업을 무려 코지마 프로덕션이 해준다고 하네요. 전작들에서 벗어나 새로이 전개를 시작하는 신작이라고 합니다. 발매는 2010년 예정에 PS3,XB360으로 발매됩니다.

09년 PS3로 나온뒤 2010년부터 해외와 XB360으로 발매 예정인 파이널 판타지 13의 E3 2009 트레일러 입니다. 이번작 여성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매력 폭발이군요. 영상은 여태껏 공개된 부분에서 조금씩 더 추가된 부분이란 느낌입니다. 소환수도 보이네요. 영상의 베이스는 XB360버전입니다. 지금 걱정되는것은 동영상이 많아지면 360으로의 DVD 장수가 늘어날거란 걱정 (.....) 과연 여러가지면에서 얼마나 괜찮은 반응을 얻어낼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소울칼리버의 4베이스의 오리지널 게임 소울칼리버 Broken Destiny의 추가 영상이 E3에서 공개되었는데, 무려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가 출전합니다. 서비스적인 부분에서는 꽤 좋은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반다이남코군요. 소칼2때는 기종별 캐릭터가 달랐었죠. 엑박판은 스폰 큐브판은 링크 플2판은 헤이하치 4에서는 스타워즈 캐릭터가 기종별로 나뉘더니 (후에는 돈주고 둘다 풀었지만-_-;;) 이번엔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 꽤 괜찮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이번 E3에서는 소니의 포효가 느껴집니다. 작년의 그 소니가 아니라서 서로 좋은 경쟁구도가 될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PSP를 첫 발매했던 그날부터 같이 리스트에 있었던 폴리포니의 그란투리스모 M (아마 모바일)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4년간 조용하더니 드디어 첫 공개를 E3에서 했습니다. PSP go와 함께 말이죠... 근데 이것은 정말 놀라운 녀석이네요. 800대의 엄청난 차량과 35개의 트랙은 정말 구미가 당기는 부분입니다. 애드훅 4인 대전과 차량 트레이드 부분도 꽤나 괜찮아 보이구요. Go와 함께 구입확정 (....)

어제 E3 소니 컨퍼런스에서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몰고온 파이널 판타지 14의 데뷰 영상입니다. 13도 안나온 시점에 벌써 14라서 의아해 했고 발매도 내년이라는 점이 더욱 놀라웠는데 이 작품은 11처럼 온라인임을 확인.. 하지만 PS3/PC 독점이라는 부분에서 꽤 강하게 작용할거 같군요. 그래도 Pc로도 나온다니까 일단 전 PC로 -_-;;;;

E3 09 닌텐도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었던 모션플러스와 Wii 스포츠 리조트 입니다. 모션 플러스는 더 정교한 움직임을 자랑한다고 하지요. 그에 대응하는 소프트도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후에는 이녀석을 사야할듯.. 레드 스틸2도 완전 대응이고... 단지 지금으로써 걱정되는것은 소니진영도 MS진영도 모션 계열을 발표한 상황이라 이걸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라는 문제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