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팬들에 의한 여러가지 게임 플레이나 팬 무비가 등장하는것이 거의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배틀필드3를 RTS풍으로 만든 팬 메이드 무비가 등장했습니다. 배틀필드 3: 오퍼레이션 레드 얼럿. 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이번작은, 가상의 트레일러로 만들어져 있으며, 타이틀 처럼 레드얼럿2와 배필3의 플레이 화면을 멋진 퀄리티로 혼합하여 속을만한 수준의 한 개의 게임으로 보이도록 연출하고 있습니다. 2051년 발매 예정이라고 하는 이 영상. 사실 실제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배필3는 배필배컴3가 되어 가고 있다보니;; 근데 EA가 C&C도 좀 말아드시지 않았나요;;

VGA 2011에서 바이오웨어가 C&C : 제너럴2를 발표하기도 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EA는 이밖에도 신작인 C&C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도 발표했습니다. 이번작은 브라우저 기반의 Free to Play 방식으로 HTML 5를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EA에 따르면 이 작품은 동맹을 통해 하드코어한 플레이와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맵의 정복을 목표로하는 MMO가 된다는것. 개발은 배틀포지나 로드 오브 울티마를 다룬 EA Phenomic이며 공식 사이트인 http://www.ea.com/tiberium-alliances 도 오픈상태. 12월 15일인 오늘부터는 클로즈 베타가 시작됩니다. http://alliances.commandandconqu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