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서비스 개시이후로 서버다운이나 게임 진행오류, 캐릭터 삭제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했던 GTA 온라인. 최근 업데이트 패치로 문제의 대부분이 개선되었고 쾌적해졌지만 락스타는 온라인 유저들에게 이번달내에 50만 GTA 달러를 무료료 배포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50만 GTA 달러는 게임 내 경제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25만 GTA 달러르 2회에 걸쳐 배포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1.04 업데이트 예정중인 다음주 안에 제공 되며, 게임 진행도와 소실 문제의 해결이 확인된 후 제공됩니다. 2번째도 이번달 내로 배포되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이후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번 배포 대상자는 10월에 GTA 온라인을 플레이 한 모든 유저이며 GTA 달러는 게임내 은행 계좌에 자동으로 입금됩니다. 이제 집없는..

전세계 동시발매인데다가 한글화로 인해 화제를 낳다가 발매 당일 전세계 매장마다 엄청난 인파가 화제가 되고 있는 Grand Theft Auto V의 주인공을 맡은 Ned Luke씨 (Michael), Steven Ogg씨 (Trevor), Shawn Fonteno씨 (Franklin)씨의 사진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라왔습니다. 체형은 조금 다를지 몰라도 느낌이나 모습은 꽤 비슷합니다. 베이스 모델이기도 한 덕분인듯. 어쩌면 나중에 길에서 본명이 아닌 게임내 캐릭터 이름으로 불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발매 직후엔 게임 매장도 방문해서 사인도 해줬던 모양입니다. 그들의 트위터는 https://twitter.com/ned_luke https://twitter.com/StevenOgg https://twit..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GTA5의 PC버전 발매를 요구하는 서명이 2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http://www.change.org/petitions/rockstar-release-gta-v-on-pc 서명 건수는 모집을 시작한지 몇일이 안되 10만건을 돌파했고 올해 2월 15만건을 돌파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또 이 서명을 락스타에 제출하려면 약 9만건의 서명이 더 필요해 (30만건) 서명 활동은 계속 된다고 합니다. PC판 GTA 5는 현 시점에서 정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고, 락스타의 Dan Houser씨는 발매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최근엔 영국의 락스타 리드가 최신작의 PC판 이식 인력을 모집하는것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08년 PC판이 발매된 GTA4 (콘솔판 발매이후 약 8개월 후 발매되..

어제 밤 최신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화제가 된 PS3/XB360용 소프트 GTA5. PC판의 발표는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소문 하나가 PC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에 위치한 락스타 리드가 락스타의 "최신작"의 PC플랫폼 이식에 참가할 그래픽 프로그래머를 모집했다는것. 락스타의 "최신작"이 무엇일지 확실하진 않지만 현재의 신작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것은 역시 5가 아닐까 하는것. 또한 락스타 리드는 2년전 L.A 느와르의 PC이식을 담당했었던적도 있어, 이번작 역시 이식한다면 후보로서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L.A 느와르도 안나올것이라고 하더니 반년만에 이식된적이 있습니다. 모집 조건에는 DX9,11을 포함한 PC/XB360 그래픽을 다뤄본 경험이 요구되고 있..

락스타 게임스는 GTA5에 관련된 새로운 Q&A에서 PS3판과 XB360판의 디스크 수와 설치 방법에 대해 전했습니다. 판명된 정보에 따르면 디스크 수는 PS3판은 1장, XB360판은 2장으로 제공되며, 두 기종다 설치는 필수, 하드에 8기가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XB360은 16기가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XB360용으로 포맷된 USB.20 플래시 드라이브에 대응한다고 하네요. 또한 XB360판은 두장중 한장이 설치전용 디스크가 되며 설치후에는 게임중 디스크 교환을 하는일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6월 개최예정인 게임행사 최대 이벤트중 하나인 E3 2013에서 어제 결산발표를 마친 Take Two Interactive의 사장 Karl Slatoff씨는 The Bureau : XCOM Declassified나 WWE 2K14같은 2K 타이틀처럼 락스타 게임스의 GTA5를 E3에 출전하지 않는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는 E3가 업계가 모이는 좋은 장소이며 지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 자신들에게는 그 의미를 이루지 못할것이라고 말해, 그 대신 2K 와 락스타의 마케팅 및 PR 활동을 봄,여름 사이 일련의 이벤트에 집중할 예정임을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E3에 참가를 하지 않겠다는건 아니고, 참가하여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것은 즐거움이라고도 덧 붙였습니다. 확실히 락스타가 E3에 출석률이 좋은것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