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트지 모바일이 4월 6일 스팀으로 전송된 Z1 배틀로얄 (과거 이름은 H1Z1)의 개발및 운영권을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로 다시 되돌리는것을 발표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게임의 서버 가동 및 게임의 패치를 계속 맡게 되었음알 알렸습니다. 물론 이것이 컨텐츠의 대폭 증가같은것이 될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원래 데이브레이크가 개발했던 PC판 H1Z1은 낸트워크와 데이브레이크의 합작 사업으로 2018년 9월부터 낸트지 모바일이 개발및 운영을 맡게 되었는데, 그 이후 이 게임이 인기를 모았던 2016년 후반부로 되돌리는 방침을 결정, 방향성이 바뀌면서 올해 3월 Z1 배틀 로얄 이라는 이름으로 개명 (Z1BR) 게임의 사양을 작품 초기의 것으로 되돌리는 업데이트를 예고했었습니다. 3월 대형 업데이트 전달 전..

올해 들어와 스팀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제품판을 출시했으나 약 1주일만에 F2P 게임이 되어버린 PC판 H1Z1은 PS4판의 생각외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제휴가 발생하면서, 새로운 스튜디오인 낸트G 모바일을 설립, 그에 걸맞게 PC 게임 개발 체재도 다시 쇄신하여 새로운 개발을 주도하는 제이스 홀씨의 지휘하에 PC판 명칭도 Z1 배틀 로얄로 개명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얼마전 모바일판 H1Z1의 제목도 Z1으로 되어 있었던것과 같은 이유인듯.) 새로운 명칭의 변경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미 대규모 조정 패치가 전달되고 있어서 사실 조만간 이름이 변경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패치에는 무기 밸런스 조정과 점프를 포함하는 액션 개선, 날씨 변화 발생률 조정, 매치 메이킹 쇄신및 버그 수정이 특징이..

오늘 컬버 시티 낸트워크와 데이브레이크 게임의 제휴를 알리면서 공동으로 개발과 퍼블리싱 둘다 맡게될 새로운 스튜디오 낸트G 모바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하여 나오는 타이틀은 인가 배틀로얄 게임 H1Z1과 MMORPG 에버퀘스트의 모바일판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LA 타임스의 오너인 패트릭 순 셩씨의 낸트웍스가 데이브레이크 게임스에 대한 전략적 출자로 인해 실현된것으로 새 스튜디오의 설립에 걸맞게 패트릭씨가 데이브레이크 게임스의 임원에 들어서게 된다고 합니다. 모바일판 H1Z1과 에버퀘스트는 현재 계획단계로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H1Z1의 모바일판 이름은 심플하게 Z1으로 결정되었다는 정도만 알려졌습니다. https://www.gamesindustry.biz/articles..

16일부터 얼리 액세스로 스팀에 발매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개발의 좀비 서바이벌 MMO H1Z1은 발매 이후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 일부 유저들이 그 장애를 겪었고 이에따라 SOE는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환불을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의 사장인 John Smedley 씨가 H1Z1의 관련 레딧에서 직접 밝힌것으로 환불을 희망하는 고객은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연락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환불 신청 기간은 이번주 월요일까지 구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국내시간으로는 1월 17일 새벽 3시까지 구입한 유저들이 해당됩니다. 환불은 스팀이 아닌 SOE가 하기 때문에, 환불까지는 약간 시간이 걸리게 된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http://www.reddit.com/r/h1z1/comment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