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게임스는 스마트폰용 신작게임 로스트 오더를 발표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멸망의 예언을 받은 골드 헤븐을 무대로 4명의 소년 소녀가 활약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턴제가 아닌 전 캐릭터가 동시에 전투를 진행하는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다. 개발은 플래티넘 게임스, 개발 디렉터는 마츠노 야스미, 아트 디렉터는 요시다 아키히코 라는 화려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발매 시기는 미정이지만 가능한대로 연내에 즐길 수 있게 만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http://lostorder.jp/

한국은 아직도 부분(....)서비스 중인 포켓몬 고, 서비스 중인 나라마다 지자체 및 단체등의 대응이 바뻐지고 있는 현재,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뒤셀도르프에서 포켓몬 트레이너가 모이는 핫 스팟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화제를 모읍니다. 화제의 장소는 뒤셀도르프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작은 다리인 지라르데 (욕 아닙니다.)로 이곳에는 다리 모퉁이마다 포켓스톱을 배치하여 다리 중간정도에서는 모든 포켓 스톱에 액세스 가능하고 항상 루어 모듈이 사용가능한 명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다리는 차량도 지나가는 장소인데다가 보도 가장자리에 사람이 앉아 차량의 진입과 통행에 불편함을 겪기도하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 시 당국이 취한 대응은 포켓몬 트레이너가 많은 시간대에..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로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중인 포켓몬 고는 국내엔 특정지역 (....) 서비스 중이고 일본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이 포켓몬 고에 벌써 등장하는 모든 포켓몬을 잡은 유저가 등장했습니다. (........) 레딧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존재하는 전 142종류의 포켓몬을 완성한것은 뉴욕 거주의 ftb_hodor라는 유저로,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뉴욕시 주변을 2주간 뛰어 돌아다니고 총 4629마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총 보행거리는 153km, 1주일 사이에 50시간이 넘도록 플레이 해서 자는시간이 모자랐던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포켓몬 트레이너 마스터가 되기 위한 집념은 무섭군요. 현실화가 되니까 느껴지는건 게임내 트레이너들은 인간들이 아니었던듯 -_-;;;;;;;

스퀘어에닉스는 새로운 스마트폰 게임 발표라는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http://www.rungun-cannonball.jp/ 공개일은 내일인 24일 정식 타이틀이 발표되며, 동시에 사전등록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제목만 봐서는 RPG가 아닐듯 하고...

루나 더 쉐도우 더스트는 킥스타터에서 몇일전 예정 금액을 크게 넘는 자금을 조달하며 마감을 한 게임으로 영국에서 활동중인 인디 게임업체 Lantern Studio가 제작중인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퍼즐게임 입니다. 게임은 현실 세계의 이면에 있는 이상한 세계에 떨어진 소년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며 예전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양이같아 보이는 이상한 생물과 함께 잃어버린 질서를 되찾아 가며 많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위에 썼듯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게임으로 화면상의 일정 부분을 마우스 포인터로 눌러가며 아이템을 모으거나 수수께끼를 풀어나갑니다. 개발진 스스로가 완전 미쳤구나! 라고 동의할정도로 엄청난 셀풍의 애니메이션과 아트 디자인 그대로 움직이는 느낌이 나는 캐릭터 비주얼. 그리고 ..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iOS/안드로이드용 앱 퍼즐 앤 드래곤 레이더 (퍼즈도라 레이더)의 전달을 오늘부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시작합니다. 이 게임은 퍼즐 RPG인 퍼즐 앤 드래곤을 주제로 하는 GPS 사용 탐색 앱 입니다. 유저는 GPS 위치정보를 이용, 레이더에 표시되는 보물이나 드롭을 모읍니다. 본편과 연동하게되면 던전이나 몬스터 같은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http://pad.gungho.jp/member/padr/ 국내에선 어떻게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