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커뮤니티 기업 스카이프를 85억달러 (현재 9조1천억대)에 인수하는것을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인수에 의해 리얼타임 비디오와 보이스 커뮤니케이션의 이용이 간편해지고, 양사가 전개할 각종 서비스의 유저나 이용 기업들에게 혜택을 제공, 새로운 비즈니스와 수입의 기회가 크게 만들어진다고. 스카이프는 향후 XB360이나 키넥트,윈도우 폰을 시작으로 하는 각종 윈도우계열 기기들을 서포트하게 됩니다. MS는 스카이프 유저를 XB Live나 아웃룩 등등의 서비스에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타 기기들의 서포트는 그대로이며 투자를 계속 해나간다고 합니다. 전세계 1억7천만명의 유저가 있다고 하는 스카이프. MS의 CEO Steve Balmer는 "양사가 하나..

게임 개발자 전용의 SNS 사이트인 Linkedln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하드웨어 제작에 종사할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모집중이라고 합니다. 모집을 하고 있는 직업종류는 그래픽 하드웨어 설계자, 시니어 설계자 및 퍼포먼스 엔지니어, 시니어 하드웨어 설계 검증 엔지니어 등등으로 개요문에는 "차세대 콘솔의 설계" 라고 관련되고 있다는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점. 어느 단계까지 준비 혹은 제작되어 있는지 구인 정보로는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이미 발매한지 6년이 지난 XB360의 뒤를 이을 후속기가 나올것을 언급한것과도 같은것으로 해외에서는 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구인에 관련된 내용은 http://www.linkedin.com/jobs?viewJob=&jobId=1285469 슬슬 시간이 되어가..

어저께 올렸었던 키넥트 인식정도의 성능향상을 펌웨어로 가능할수 있다라는 내용의 포스트가 있었습니다만, 이 유로게이머의 보도에 대해 MS가 부정의 코멘트를 내비췄습니다. 오늘 MS의 홍보 담당자가 CVG에 전달한 내용에 의하면, XB360이나 Live 체험을 강화,확장하기 위한 작업은 날마다 임하고 있지만, 인식 정확도가 4배에 향상된다고 말하는 이번 소문(보도)는 전혀 근거할 필요가 없다고 의견을 내비췄다고 합니다. 또한 키넥트가 25일만에 250만대를 판매한것을 예로 들며,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더 이상 만족 시킬수 없다라고 코멘트. 현재의 시스템에 대해 만족하고 있음을 내비췄습니다. 음.. 사실 올라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_-;; 저래놓고 뒤에서 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고.. 빠른 대응이네요 MS.

몇일전 일부 해외사이트에서 보도되었던 Halo HD 리메이크의 소문이 났었습니다. "헤일로 시리즈를 새롭게 다루게 될 343인더스트리에서 이미 헤일로 4를 준비중이며, 그 전에 헤일로 : 리치의 엔진을 이용하여 헤일로 1편을 리메이크 한다.라는 아이디어도 있어서 헤일로 : Combat Evolved의 HD판을 2011년 3월까지 발매한다" 라고 하는 생각보다 내용이 자세한 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계획에 의해 기어즈 오브 워 3의 발매 연기에도 영향을 주었다라고 했었는데요. 이 뉴스에 대해 해외 사이트인 IGN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의 Phil Spencer와 인터뷰를 하였다고 합니다. 헤일로 :Ce나 헤일로2 같은 엑스박스용 타이틀의 HD 리메이크에 대한 가능성을 물어봤다고 하는데 그 대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