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타 아츠는 오늘 리듬 액션 게임 "라타탄"의 킥스터터 캠페인을 실시, 개시로부터 1시간이 채 안돼 목표금액인 2천만엔을 돌파했습니다. 본작은 리듬 액션 게임 "파타퐁"의 정신적 속편같은 입장으로 보이는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레드라는 행성에서 모험을 하면서, 군대를 편성, BGM의 리듬을 타고 동료들과 악당들을 쓰러트리는 내용입니다. 음악에 맞춰 커맨드를 계속 성공시키면 피버 모드에 돌입하며, 리듬감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대난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개발에는 실제로 파타퐁과 사이 시리즈 등을 다룬것으로 알려진 코타니 히로유키씨가 디렉터를, 마찬가지로 파타폰 그리고 로코로코의 개발에 종사한 아다치 켄이치씨가 사운드를 맡고, 갓 이터 시리즈나 프리덤 워즈를 다룬 야스이 토시유키씨가 주축으로 설립된 게임회사 ..

올해 7월 초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한 대망의 속편 "패스 오브 엑자일2"가 "엑자일콘 2023"에서 기조강연을 실시, 첫 발표때 공개했던 1편과의 통합을 재검토, 2의 독립형 발매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스의 조나단 로저스씨가 키노트에 등단, 발표 이후부터 계속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 시점에서 6개의 신규 직업과 36종의 어센던시 클래스, 600종이 넘는 신규 적, 100종의 보스, 240종의 액티브 스킬, 1,500종에 이르는 패시브등의 다수의 새로운 메카니즘을 도입하는 속편의 규모를 전제한 후 엄청나게 기대하는 게임의 속편을 (오버워치1과 2처럼) 1편과 통합하는 계획은 많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게임을 본질적으로 폐지시키는것을 꺠달았다고 설명하며, 그래서 2는..

과거 EA에서 '심즈'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키고 린든 랩으로 이적, 세컨드 라이프 비즈니스를 지지해온 베테랑 로드 험블씨가 개발을 이끄는 라이프 심으로 올해 3월 발표하고 패러독스 테크토닉이 개발중인 신작 '라이프 바이 유'의 얼리 액세스 발매 연기를 발표, 예정되었던 올해 9월 12일에서 내년 3월 5일로 변경했음을 밝혔습니다. 이를 알린 로드 험블씨에 따르면, 이번 연기는 얼리 액세스판 발매전에 유저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통합하기 위해 결정한것으로,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광원, 캐릭터 모델링, 비주얼 등이 개선되며 플레이 방식을 좀 더 조정하고, UI 개선및 모드 지원및 언어 추가가 될 예정입니다. https://www.gematsu.com/2023/07/life-by-you-early-access-..

러시아의 인디 개발자 2명이서 시작한 모어게임스의 데뷔작으로 2014년 발표, 2020년에 얼리 액세스를 스팀으로 발매, 좋은 평가를 얻었던 로그라이크 슈터 '둠스데이 헌터스 (과거에는 드라큘라 젠위스)'가 마침내 1.0 정식 버전을 발표, 소개하는 트레일러도 공개했습니다. 본작은 거대 핵폭발에 의해 물리법칙도 붕괴한 세계에서 드라큘라가 강력한 지배자가 된 기원전 420년 지구를 무대로 드라큘라 자신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인 '헌터'가 되어 지배자와 맞서는 내용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75360/Doomsday_Hunters/ Doomsday Hunters on Steam Shoot stuff in a perfect pixel world, combine i..

디볼버 디지털과 파이어플라이 스튜디오는 2001년에 발매한 성곽 도시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스트롱홀드"의 리메이크판 "스트롱홀드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발표, 스팀용으로 올해 11월 7일 발매를 예정중임을 빍혔습니다. 본작은 완전히 새로운 비주얼과 강화된 게임 플레이, 오리지널 아트워크 사용과 음악의 리마스터, 캠페인 미션 14종 추가, 고난이도 공성 시나리오 10종,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옵션, 온라인 멀티플레이 대응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원작의 성우들과 개발진이 대거 참가했다고 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40020/_/ Stronghold: Definitive Edition on Steam Greetings sire! Your stronghold..

작년 10월 발매후 충격적 엔딩으로 화제가 되었고 그렇기에 시리즈의 동향에 대한 궁금증이 몰리던 아소보 스튜디오의 "플래그 테일" 시리즈. 아무래도 아소보 게임스는, 2편인 레퀴엠 이후의 신작을 물밑에서 준비중인것으로 보여 화제입니다. 이는 아소보의 구인 페이지에 "플래그"팀의 새로운 개발자 모집을 게재하면서 나온 소문으로, 6월 26일부터 게재된 수석 프로그래머와 수석 게임 디자이너, VFX 아티스트, 수석 게임 플레이 애니메이터 모집 요강에는 "플래그 테일" 팀을 프리 프로 단계에서 강화한다는것과, 1,2편을 모두 플레이 하고 있는것이 플러스가 될것이라는 문언이 있어, 회사의 대표 타이틀이 된 본작의 후속작에 기대를 걸어 볼만한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