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부 타이틀의 온라인 서비스를 중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이 되는 타이틀은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수가 적어서, 서비스의 유지가 곤란하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서비스 중단이 예정된 각 타이틀의 온라인 플레이어 수는 전체 EA 타이틀의 최대 온라인 플레이어 1% 미만을 차지하고 있있으며, EA는 자사 엔지니어와 IT스탭에게 더 인기 있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99%의 고객을 만족시킬수 있도록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서비스 중지가 예정된 대상 타이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4월 13일 Boom Blox Bash Party (Wii) 번아웃 리벤지 (XB360) EA Create (PC,PS3,XB360,Wii) EA 스포츠 액티브 2.0 (PS3,Wi..

크라이시스 시리즈나 크라이 엔진으로 유명한 독일의 개발사 크라이텍이 GDC 2012에서 CVG와 가진 인터뷰에서 PC및 콘솔 전용의 신작을 4월에 발표한다는것을 밝혔습니다. 이작품은 홈프론트나 Ryse와는 다른 프로젝트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작품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크라이텍의 역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라고도 말하고 있는 이번작이 과연 어떠한 타이틀이 되는것인지?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크라이시스3 인가보다 -_-;;

새로운 시간대와 설정과 새 주인공을 내보이며 공개된 어새신즈 크리드3. 트레일러도 이미 공개되었으며, 어느 정도 게임의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XB 공식사이트에서 나온 제품 정보에 따르면 이번작은 2~8인의 멀티플레이어 모드와 2~4인의 온라인 코옵모드가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UBI의 공식 발표는 없었기 때문에 확실한게 아닌 소문이므로, 이후 정보들을 기다려봐야 알거같습니다. 게임의 발매일은 10월 30일 기종은 PC/PS3/XB360 입니다.

밸브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신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의 발매시기를 2012년 여름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PC(MAC 포함), PS3, XB360, 등에 나오게 되는 이번작은 밸브가 처음 목표로 했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탑재는 포기했다고 합니다. 밸브의 Chet Fallszek씨는 "베타는 게임 자체가 발매후 PC에상에서 빈번한 업데이트가 필요로 함을 증명했지만 그것을 하려면 어느 한쪽이 불편하지 않도록 플랫폼을 분리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탑재하지 않는 대신 각각의 플랫폼이 실질적으로 강화될것으로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크로스 플랫폼을 했었다면 오히려 진입장벽이 높아지는게 아닐런지;;;

발매일이 연기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2K 게임스/이레이셔널 게임스의 바이오쇼크 시리즈 신작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정식 발매일을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미국기준 10월 16일 PS3/XB360/PS3로 발매되며 그 밖의 지역은 3일후인 19일 발매됩니다. 소문에는 콜 오브 듀티 : 블랙옵스2가 11월에 발매라고 되어 있으니 일단 정면 대결은 아닌거 같고 말이죠; 빠르지도 않지만 매우 늦지도 않았다는게 다행일까요..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된것은 아니지만 커뮤니티 관리자인 Micah Whipple씨에 의해 발매가 제안되고 있었던 디아블로3의 콘솔버전에 대해 새로운 구인모집으로 실현 가능성이 약간 증가했다고 합니다. 모집 직종은 콘솔 네트워크를 위한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개요에는 "디아블로 팀의 중요한 공헌자가 될 열성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라고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조건 항목에는 PSN과 XBLN에 대한 지식도 요구하고 있다고. http://jobs.gamasutra.com/JobSeekerX/ViewJob.asp?JobID=Iho%2BhPMrkrhXlzl0KtX%2BZSf8vBbC 물론 현재로써는 제대로 발표된것도 알려진것도 아니므로 가능성만 열린 상태랄까요. 블리자드 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