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75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아이폰/안드로이드/PC용 퍼즐액션 게임 앵그리버드 (일명 빡새)가 페이스북으로도 서비스 예정이라고 개발자인 Rovio가 언급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게임을 만들고 1년사이에 상당히 거대한 프랜차이즈가 되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페이스북 버전은 소셜 기능을 살려서 새로운 면을 강조한 게임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적으로 등장하는 돼지가 좀 더 두드러진 역활을 하게될것이라고 합니다. 항상 불안한 건물에 숨어(?)있는 돼지들은 블럭이 그들 머리에 떨어지는것이 어떠한것의 숫자를 의미한다는 묘한말도 남겼습니다. 서비스 예정은 올해로 알려졌습니다. PSN,XBLA,Wii로도 발매되는 앵그리버드가 이번엔 페이스북까지 나오게 되네요.

허드슨의 8~90년대 인기 액션 게임이었던 PC원인을 모티브로한 플레이스테이션 홈용의 퍼스널 스페이스 PC원인식 주거를 3월 3일부터 전달했습니다. PC원인은 1989년에 발매한 PC엔진용 소프트입니다. 게임의 세계관인 원시시대를 테마로 하여 주거와 그 주의 경관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그래픽이 위에 보시는 예전작과 어느정도 비슷할까 했더니.. 역시 홈이라서.. 이렇습니다. (.......) 이번 전달에 의해 PC엔진에 관련된 홈용 아이템도 전달이 됩니다. 원시시대용 모피옷인 원시옷은 200엔 손에 가질수 있는 고기는 100엔 원시시대의 가구 3개세트인 PC원인 무가도구 세트가 200엔 입니다. 주거지 주변에 흐르는 원시의 강에서는 주거에 설치할수 있는 아이템이나 PC원인에서 친숙했던 점프대..

전날 공개된 배틀필드 3의 게임 플레이 영상은 압도적 그래픽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이 그래픽 때문에 콘솔판의 퀄리티가 어떻게 되는것인가? 에 대한 많은 궁금증도 같이 불러일으켰는데, 그것에 대해 이그젝티브 프로듀서인 Patrick Bach는 해외사이트인 Nowgamer 에서 이 궁금증에 대해 "코어 테크놀러지를 이용하여 콘솔판도 훌륭한 결과가 될것을 약속한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트 디렉터인 Gustav Tilleby는 새로운 렌더링 기술 덕분에 여분의 처리코스트가 줄어들어 마치 마법처럼 콘솔기기에서도 아름답게 동작할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작에 사용되는 새로운 게임 엔진인 프로스트바이트 2.0에서는 아름다운 묘사표현뿐만 아니라, 기종마다의 차이가 없게 하는것이 목표라고..

GDC 2011에서 전장의 분위기가 전작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신작이 되어버린 배틀필드 3의 또다른 GDC 프리젠테이셩 영상입니다. 유출된것으로 알려진 이번 영상은 2분을 약간 넘는 플레이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캠 화질이라 크게 좋지 않아도 느낌은 전해져 오는군요. 요즈음 공개된 싱글플레이 트레일러와도 일맥상통하며 3에 사용된 비주얼이펙트도 같이 나오는 영상입니다. 대단하네요. 정말 :;;

2월 28일 열리는 GDC 2011에서 첫 대중 공개가 예정중인 배틀필드 3가 그보다 앞서 아주 짧은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분도 채 안되는 이 영상만으로도 전작과는 달라진 압도적 현장감이 느껴졌다랄까;; 이제 GDC 2011도 가까워졌으니 좀 더 자세한 정보가 속속 나오겠네요.

소니의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Scott McCarthy가 해외사이트인 Scrawl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 소니의 라인업등의 질문에 (특정 플랫폼에 한해) 서드파티의 작품의 독점작은 현세대기에서 감소하는듯 하게 보이지만 (많은 서드파티가 멀티플랫폼을 선호하는것) 소니는 아직도 서드파티와 독점작의 확보에 신경쓰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서드파티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쌓고 있습니다. 반드시 게임의 독점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일부를 독점하는 것입니다. 배트맨 : 아캄 수용소가 좋은 예입니다. (PS3로만 플레이 가능했던 조커) 어느 타이틀을 독점하려 하면 프로모션 파워를 제한해버리게 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게임이 커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