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터미네이터 신작이자 (영화) 4번째 작품인 터미네이터 - Salvation (국내명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게임용 트레일러 입니다. 아마 이 영상을 끝으로 영화 개봉및 게임 발매때까지 쓸것으로 보이네요. 파이널 트레일러 라고 붙은걸 봐서.. 영화를 베이스로 게임을 만들거나 게임을 베이스로 영화를 만들거나 해서 크게 재미를 본건 드문편에 속하는데 이번건 왠지 재미있어 보입니다 -_-;;; 그러나 낚이지 않고 발매일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서 평가를 봐아할거 같습니다. 발매는 영화 개봉 2일전인 19일 (국내는 22일 개봉)에 발매한다고 하네요.

나름대로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린 (첫 양기종 멀티화로 난리가 난 -_-;;)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3의 첫 데모가 공개되었습니다. 알려진대로 FF7AC 컴플리트 버전 (블루레이판)의 FF13 체험판 동봉한정에 수록 된 녀석으로. 16일 발매였죠. 날짜상 오늘이지만 이미 돌고 있는거 같습니다. 꽤 많은 영상들이 올라왔지만 초반 10분 영상만 올려드립니다 (....) 나중에 고화질이 올라오면 그때 또 다른걸 올려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D

얼마전 트라이에이스에서 나온다는 신작이 있고 그것에 대한 사이트가 공개된적이 있는데 구체적인건 알려진바 없었다가 이번에 꽤 많은 양의 정보가 공개 되었네요. 제목은 End of Eternity 이며 장르는 건 액션 RPG 개발은 트라이에이스 발매는 세가 (....) 세가라서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지만 -_-; 트라이에이스는 스타오션이나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로 국내외에 매우 유명한 업체입니다. 그걸로 어떻게든 되겠지 싶습니다 ==..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 알려진 스토리로는 환경오염에 의해 황폐화된 지구.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태고의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낸 거대한 환경유지장치 "바젤"을 이용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장치는 점점 기능이 약해지고 있다. 라는것이 설정인데 좀 흔하다면 흔..

4월 10일부터 공식 가동에 들어간 (일본기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2. 12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KOF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써 KOF 신생(Re-Birth)를 컨셉으로 그래픽과 시스템이 변경된 신작입니다. 그 덕에 등장 캐릭터는 20명 (6월 가정용은 추가 캐릭터가 더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상대의 공격을 없앤 다음 발생하는 크리티컬 카운터, 강공격이나 필살기등이 서로 부딪혀서 발생하는 상쇄, 상대의 타격을 무효화 시키고 반격하는 가드어택의 3종류 신 시스템을 공개 했네요. 캐릭터 선택화면과 게임 플레이 화면, 20명은 진짜 압박... 어째 스파4보다 적은게냐 (.....) (라고 해도 사실 스파4도 가정용 아니었으면 20명이 안되었죠=_=;) 기본적으론 예전처럼 3:3 방식이라고 합니다...

올해 발매로만 잡혀있는 세가/플래티넘 게임즈의 액션 게임인 베요네타의 간만에 공개된 새 트레일러 입니다. 새로운 액션도 보이지만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되는군요. 물론 전부 이름은 모릅니다 (....) 머리카락으로 만든 옷이다 보니 큰 기술쓰면 벗겨지는건 여전하고 (.....) 제작사인 플래티넘 게임즈는 캡콤의 멤버들이다 보니까 이 게임은 여자 데빌 메이 크라이로 알려지고 있는 현실 =_=;;; 차이점은 데모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데메크 시리즈가 임팩트가 컸던 만큼 여자 데메크 타이틀이 사라지려면 일단 데모와 또 다른 액션성을 가지고 나와야겠지요. 뭐 사실 이미 다른 게임성이지만 카미야 히데키 제작이니까 데메크에 가까울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걱정이 듭니다. 물론 재미는 있을거 같으니 안심이지만 (....)

6월30일에 발매되는 PS3,XB360용 권투게임 파이트나이트 라운드4의 물리 엔진 영상입니다. 확실히 제작팀도 다르니까 3와는 또 다른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 영상만 보자면 그야말로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