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다시 시작하는 FPS 브랜드 메달 오브 아너의 새로운 트레일러 입니다. 이미 저번 공개때 2차대전이 아닌 현대전이 되었음을 보여준바 있는데 그 영상의 풀 버전인듯 합니다. 요 근래는 현대전이 많아지네요 아무래도 모던 워페어의 성공이 큰 이유인거 같지만.. 이 작품 역시 대 모던 워페어 같습니다. 요즘은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를 하고 있는데 나중 가을되면 이것을 해봐야 겠군요. 올해도 FPS는 풍년.

베다스다가 내놓는 브링크 라는 게임의 CG 트레일러 입니다. 아마 FPS가 아닐까 하는데 3인칭 액션일수도 있겠군요. 개발은 Splash Damage 에서 맡았습니다. 영상은 거의 프리러닝 =_=;;; 미러스 에지의 또 다른 스타일이 될려나 모르겠군요;; 발매되는 기종은 PC,PS3,XB360 발매예정일은 3/4 분기라고 합니다.

5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UBI 개발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된 모래 입니다. 영화와의 연계가 확실히 있는듯 한데.. 제목도 그렇고 말이죠. 게임영상도 보여지는 인터뷰 입니다. 느낌은 정말 시간의 모래와도 비슷하군요. 시간의 모래와 비슷하다면 재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속편의 가능성이 꽤나 높았던 Portal. 밸브가 드디어 포탈2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포스탈 아닙니다 -_-;;) 게임인포머에 공개된 약간의 정보에 의하면 오렌지 박스의 수록 타이틀이었던 전작과는 다르게 속편은 하나의 풀 패키지 가격에 걸맞는 타이틀로 만들어져 새로운 게임 시스템과 놀랄만한 장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발매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며, 두명이서 가능한 코옵 모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해서 연구소라는 장소에서 게임을 즐기게 되는것으로 포탈을 사용하여 난해한 퍼즐을 해결해나가는 모드라고 합니다. 전작이 싱글모드만 존재했었던것을 생각하면 일단 한가지 모드는 확실하게 추가된 셈이군요. 기종은 PC와 XB360 입니다.

새로운 툼레이더 시리즈 라기 보다 스핀 오프가 아닌가 생각되는 이 게임은 패키지 게임이 아닌 다운로더블 형식으로 나온다고 하며, 이미 보여지는대로 장르는 툼레이더와는 다르게 보여지는군요. 제목은 라라크로포트와 빛의 수호자 (Lala Crofot & Guardian of light) 제작은 크리스탈다이나믹스이며 발매는 스퀘어에닉스 입니다. 음...데모 나오면 한번은 해봐야 알듯 =_=;;

4월 16일을 발매일로 예정중인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시리즈 신작 컨빅션의 새로운 트레일러입니다. 샷건 액션 주를 이루는 군요. 게임 발매전에 데모를 해보고 싶은데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을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