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G-star)2011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큰 게임행사중 하나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 2011에 어제 10일,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다 같이 우르르 몰려갔는데, 올해는 각자의 사정이 있었던 관계로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나 홀로 서울역...이때 도착한 시간이 새벽 6시25분이라 무지 한적했습니다. 차가운 새벽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여는 사람들. 저는 차가운 새벽 공기를 마시며 게임 구경 하러 가고 있었죠...네.. 서울역 들어가기전에 시간 확인. 6시31분이군요 KTX가 7시에 출발하니까 아직 여유가 있었습니다. 전광판에 보이는 7시 107호차가 제가 타고 가야 할 KTX 정차되있는 6번 승차장으로 가니 벌써 와있군요. 들어가기전에 한컷. 아침을 못 먹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때울겸 버거킹에서 와..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