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소프트 스튜디오는 그들의 신작 프로 레슬링 게임 레트로매니아 레슬링의 스팀 버전을 판매 시작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고전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라면 알 수 있겠지만 91년 테크노스 저팬에서 출시했던 WWF (현 WWE)레슬 페스트의 정식 속편으로 (다만 WWE가 아닌 단체의 변경이 있어서 선수가 다릅니다.) 2D 스프라이트와 빠른 진행이 특징인 아케이드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로 액션 성향의 화려한 레슬링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제는 둘다 고인이 된 전설의 태그팀 로드 워리어(wwe 리전 오브 둠)의 호크와 애니멀이 등장하며 그 외에도 다수의 실제 선수가 등장하는것도 과거와 같습니다. 스팀판은 3월 5일까지 정가인 3만5천원이 아닌 26350원에 판매하며 콘솔판인 PS4/XB1/NSW는 인증 프로세스 관련..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KFC를 창업한 커넬 샌더스가 WWE를 게임화한 시리즈 신작 WWE 2K18에서 정식으로 참전하는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이전에도 광고에 자주 등장한 치킨 캐릭터를 물리치는 샌더스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커트 앵글이 샌더스로 분장했군요. 숀 마이클과 돌프 지글러에 이은 3대째 커넬 샌더스 (....) 외신이 전하는 내용에 따르면, 샌더스는 게임내 크리에이트 슈퍼스타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것과, 실제로 레슬링을 하는 영상은 WWE 슈퍼스타인 재비어 우즈(오스틴 크리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업업다운다운에서 12일경 공개될 예정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1YTkEHdJFtqHvR7Rwt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