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tol의 간단 리뷰 - 코토부키야 '리오 시크릿 모닝' 한정버젼

2010. 6. 24. 23:22햄스터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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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리오의 '시크릿 모닝' 버젼입니다.



이 캐릭터는 테크모의 파칭코게임의 딜러캐릭터인데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이런저런 제품이 계속 나오네요. 

햄톨 본좌와 주인장 준타씨도 좋아라 합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리오의 시크릿모닝버젼은 일반판과

테크모온라인샵 한정판이 있는데 그중 한정판을 소장하다가 공개합니다.




일단 퀄리티는 리오의 피겨들중에서 가장 좋은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슬슬 간단리뷰 들어갑니다.















같은 사진으로 끝나는 뺑뺑이샷.


기존의 피겨들과 색다르게 처음으로 아침출근전의 모습(으로 예상)을 피겨화 했습니다.

칫솔이 두개 들어있는데 잃어버리면 답안나올만큼 작습니다.

딜러복장중 와이셔츠만 착용한 모습이네요(어쩌면 잠옷일수도 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연속으로 코토부키야의 제품을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암튼 퀄리티는 충분히 나와줍니다.

웃옷은 살짝 비치는 재질이네요.















클리어재질의 컵과 반투명 웃옷은 장식효과를 더해줍니다. 물론 어느정도 괜찮은 조명빨이 필요합니다만...

얼굴도 괜찮게 나왔네요. 웃옷은 강제로 탈착이 될듯합니다만 물건파손시켜가면서 궁금증을 해결하고싶지는 않네요.

아마 팔은 제외하고 몸통부분은 강제탈의가 가능해 보입니다. 옷과 와이셔츠가 따로되어있는걸 보면말이죠.

















한정판의 일반판과 다른특징은 일단 속옷과 와이셔츠색이 다르고 베이스가 다릅니다.


그외에 뭔가 더 있었던거같기도 하지만... 일단 일반판은 와이셔츠가 연분홍색, 속옷이 흰색이고 한정판은 그 반대입니다.

와이셔츠가 흰색에 속옷이 연분홍이네요. 그리고 일반판은 베이스가 노말한 마룻바닥모양이고 한정판은 보시다시피

비치는 거울베이스입니다. 뭘 보라고 저렇게 나온건가... 싶네요 -_- ;; ㅋㅋ  (사실 알고있음)


의외로 차이가 많습니다만 뭣보다도 윗옷이 딜러복장의 와이셔츠라면 한정판이 오리지널 칼라가 되겠네요. 리오속옷이 분홍색인

건 예전부터 다른 일러스트나 피겨를 통해서 알고있던지라... -_- ;;
















에로샷.

암만 봐도 몸통은 탈의가 가능할듯......

호기심때문에 자꾸 미련이 남네요 -_- ;; 하지만 이건 가샤폰이나 트레이딩피겨가 아니니 패스해야만... -.,- ;;;















코토부키야 제품답게 기본퀄리티는 나와줍니다.

보통 리오는 경품피겨나 허접한 퀄리티의 제품도 많은지라

이정도로 노출노가 높으면서 퀄리티도 나와주는 리오의 제품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물론 딜러의 제복버젼이 참 매력있긴 합니다만...

















결론은 이것도 좋은물건이다~ 입니다.

얼굴의 재현도나 전체적인 퀄리티나 어느정도의 노출도도 있어서 리오의 팬이 아니더라도 구해볼만 합니다.

단지 싫증이 빨리 나겠지요. 이 버젼은 테크모 온라인샵에서만 판매하였는데 옥션에도 아주 가끔씩 올라오곤 합니다.

가격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5800엔정도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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