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제작에 2K 오스트레일리가 참여.

이레이셔널 게임스가 제작중인 바이오쇼크 시리즈 최신작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이 게임의 제작에 2K 오스트레일리아가 참여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2K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캔버라에 거점을 둔 스튜디오로 바이오쇼크2 개발에도 관여한 바 있습니다.

2K 오스트레일리아는 2K Marin이 다루는 Sci-Fi 택티컬 슈터 XCOM의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었지만 이 게임의 발매가
2012년 3월 6일부터 2013년 사업년도까지 발매가 연기된것이 이번 참여에 계기가 된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13년 사업년도는 12년 4월 1일~13년 3월 31일까지를 기준합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3기종 PC/PS3/XB360을 플랫폼으로 2012년 발매예정입니다. 2K 오스트레일리가도 참여했으니
난항없이 빠르게 제작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 여담으로 2K 오스트레일리나는
원래 이레이셔널 게임스의 위성 스튜디오로 탄생 이후 통합이나 기타 여러가지 사정에 의하 이름이 4번정도 개명된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