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쳐가 예상하는 해외 연말 게임시장 동향

2011. 11. 24. 03:2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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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으로 친숙(유명?)한 미국의 애널리스트 Michael Pachter가 해외사이트인 인더스트리 게이머즈에서
연말 판매 경쟁의 동향을 새로이 예상하고 있음을 내비친 내용을 올렸습니다
미국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되기 때문에 홀리데이 시즌 판매 경쟁에 앞서서
막판 가열될 시기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우선, PS 무브와 키넥트 센서의 위치를 "Wii의 상위 교환판"이라고 발언. 무브는 위와 거의 유사한 플레이를 경험할수 있는것이
자연스럽게 HD 콘솔(PS3/XB360)로 전환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과거에 Wii를 플레이하던 유저가
나이를 먹으며 돈을 벌게 되면서 그것으로도 HD 경험을 요구하게 되어 PS3와 무브를 구입하게 될것이라는 예상하고 있다고.

계속해서 그는 콘솔기기의 매출에 대해서도 언급. 원래 존재하던 PS3, XB360, Wii의 가격차이는 줄어들고 있어 2개의 HD콘솔이
더더욱 보급될것으로 보고 있는거 같지만, 홀리데이 시즌에 해당되는 올 11~12월에는 Wii가 또 최상위 자리에 군림하게 될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또한, 휴대기기 시장에서도 닌텐도가 확실히 승자가 될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뭐 확실히 Vita가 미국은 2월 발매니까요.)

이외에도 그는 슬럿지해머의 협력을 얻은 인피니티 워드의 모던 워페어 신작이 2013년에 등장 (?!?!)
신형 XBOX는 2014년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Wii U의 최근 소문인 EA의 오리진 혹은 스팀의 탑재 소문에 대해
닌텐도가 온라인 시장에 내딛기 시작했다고 사이트에서 예상과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음.. 막판에 뜬금없이 모던워페어 신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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