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EA 전직원들의 이력서에 미러스 에지2와 배드컴퍼니3기 기재되다.

2012. 5. 17. 03:3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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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EA에서 종사하던 직원들의 이력서에, 아직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은 배틀필드 : 배드컴퍼니3와 미러스 에지2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는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중 한명의 전 직원 Michael Joseph C씨는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3, 데드 스페이스2, 데빌 메이 크라이5, 미발표 타이틀을 포함한 여러
AAA급 타이틀의 프로토 타입의 디자인, 데모 및 피드백을 제공했다고 기재했습니다.
http://www.linkedin.com/profile/view?id=65594353

또 다른 사람은 EA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으로 09년 7월부터 9월까지 미러스 에지2의 개발에 참여, 언리얼 엔진3의
군중 시스템 구현 작업을 했었다라고 기재 했다고 합니다.
http://www.linkedin.com/profile/view?id=52649223

그리고 마지막 한명은 미러스 에지2의 새로운 가젯이나 인터랙티브 기능의 개발에 참여했다고 기재하였으며, 그외에도
스코어 보드나 게임 스토리에 관련해 넣어진 미니 게임등의 게임내 탑재되는 요소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http://www.linkedin.com/profile/view?id=75249463

사실 이 소프트들은 정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작품들이라 특히 미러스 에지2는 작년 EA의 Patrick Soderlund씨에 의해
시리즈의 전망에 대해 말한바 있습니다.
(작년에 그가 말한 내용은 "이 프랜차이즈를 포기할 일은 없을것이다."였죠.)

이 소프트들의 발표가 가까울지 아닐지 아님 거짓인지 아닌지 때문에라도 이후 정보를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배틀필드3를 배드컴퍼니3라고 하는건 어떻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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